‘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 과학기술대 교수를 비롯해 잭 카스 전 Open AI GTM 담당 임원, 짐 스나베 지멘스 이사회 의장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도 참석해 AI와 DT(디지털 전환)가 바꿀 미래에 대해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
20일에는 관계사별로 ‘일상에서의 SKMS 실천을 위한 Speak-Out(스피크 아웃)’이라는 주제로...
짐 스나베 지멘스 회장은 “상당히 영감을 주는 세션이었다”라며 “△한국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강력하고 선도적인 국가로 두각을 나타냈고 △대통령께서는 (이번 세션을 위해)철저히 준비를 했으며 (답변이) 적절하고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오릿 가디쉬 베인 앤 컴퍼니 회장은 “대통령께서...
이 자리에는 OECD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 CEO, 지멘스 짐 스나베 의장, 에어리퀴드 베누아 포티에 CEO 등 국제사회에서 질의응답 세션의 4개 주제를 선도하고 있는 11개 글로벌 핵심 기업·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해 문 대통령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당초 문 대통령과의 질의응답 세션은 7명 내외의 질의자가 참석하고 25분간...
짐 스나베(Jim Hegemann Snabe) 지멘스(Siemens) 의장,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 에릭슨(Ericsson) CEO, 베뉴아 포티에(Benoît Potier) 에어 리퀴드(Air Liquide) CEO 등이 참석해 문 대통령에게 질의한다.
임 부대변인은 "이번 세계경제포럼 참석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재확인하고 ‘회복, 포용, 도약’의 내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 누가 어떤 말을 할까 = 기조 연사에는 짐 스나베 SAP 회장이 나선다. 짐 회장은 덴마크 출생으로 120개국 9만5000개 기업에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SAP CEO다. 이 때문에 3C(Creative Government, Enterprise, User)를 산ㆍ학ㆍ연 균형 있는 관점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조연사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9일 독일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기업인 SAP의 짐 스나베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 장관은 이날 짐 스나베 회장과의 면담에서 현 정부의 핵심 정책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SW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래부의 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 SW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SW인력 양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