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빠져나가고자 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99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99에서는 아이(최로운 분)를 목욕시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는 “아버지는 언제 와요? 진무공을 만나러 갔나?”라며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설난은 “그 사람을 어찌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는 “그게...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분)의 입에서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이 흘러나오자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