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뒤 영화 ‘미쓰 홍당무’, ‘하녀’, ‘노크’를 비롯해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편 서우는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차기작 검토에 앞서 '탐나는도다'에서 맺은 '심야식당' 제작사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번 '피자두'편에 깜짝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심야식당' 제작사는 "극중 서우가 분한 효진은 내·외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효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서우는 촬영장 분위기를...
이후, KBS2 ‘신데렐라 언니’, MBC ‘욕망의 불꽃’, tvN ‘유리가면’,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하녀’, ‘노크’ 등 끊임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와 관련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우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멜로, 코믹, 드라마, 스릴러 등 장르를...
배우 서우 역시 누드톤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9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제작발표회에서 타이트한 누드톤의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노출이 많지 않은 디자인이었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어우러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인기가요 홍진영에 대해 네티즌은 “인기가요 홍진영, ‘산다는 건’ 완벽하게 어필한 듯. 몸매 멋지다” “인기가요...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수백향'이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해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우의 전속계약 기간은 약 3개월 남았지만, 소속사가 서우를 배려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다.
서우는 최근 종영한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FA시장에 나온 서우가 어떤 곳에서 둥지를 틀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배우 서현진이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 종영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1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난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굉장히 좋았다. 설난이를 연기하면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6개월 동안 참 좋았고, 많이 웃었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그래도...
앞서 백제의 명절마다 황녀가 단영무를 췄지만, 가짜 수백향 공주(서우)가 폐위된 상황이었다.
결국 무령왕(이재룡)은 백제에서 가장 고귀한 여성이 출 것이라 예고했다. 이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설난이었다. 파란 빛깔의 의상을 입고 나타난 설난은 우아한 춤사위로 백제의 번영을 빌었다. 내숙(정성모)은 이 모습을 보더니 “공주님”이라고 속으로 말했고, 무령왕 역시...
12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현진)와 무령왕(이재룡)이 가림에 가 채화(명세빈)를 추억했다. 무령왕은 “백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일단 한번 마음을 주면 사내의 속을 태울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라며 채화를 회상했다. 채화를 회상하던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은 채 부녀의 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령왕은...
내 꽃신을 사 들고 오실 거야. 아버지 설희가 가요. 아버지 아버지"라며 독을 마시고 쓰려졌다.
수백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백향 서우, 드디어 사실을 알았구나" "수백향 서우 서현진, 앞으로 어떻데 되려나" "수백향 서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수백향 서우, 내일도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백향’ 서우가 전태수를 벴다.
5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는 광기어린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희는 “명농(조현재 분)이 전장에서 실종되면 왕위는 진무가 물려받을 것”이라며 위험한 계략을 세웠다. 이를 전해들은 진무는 “그러다 태자가 돌아오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설희를 궁 밖으로 데려가려...
‘수백향’ 서우가 전태수의 앞에서 스스로의 목에 칼을 댄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 실종된 줄만 알았던 명농(조현재 분)이 되돌아오고 무령(이재룡 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설희(서우 분)는 자신을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진무(전태수 분) 앞에서 스스로 목에 칼을 겨눈다.
명농은 진무를...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의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눴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설난(서현진)은 설희(서우)를 향해 눈물로 포효하며 칼을 쳐들고 있다. 설희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만큼 그녀를 끔찍하게 여겼던 설난은 명농이 달려와 설희를 끌어안았음에도 불구하고 겨눈 칼을 거두지 않고 있어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빠져나가고자 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99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백향’ 서현진이 위태로운 서우의 모습에 불안감을 내비친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분)의...
"라고 했다.
이에 설희는 "저는 냄새를 잘 맡지요. 진무공은 아니어요. 전 압니다"라고 말하자 진무는 설희를 안고 눈물을 흘렸다.
'수백향'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백향 전태수 서우, 애틋하다" "수백향 전태수 서우, 재미있어" "수백향 전태수 서우, 내일이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의 뒤바뀐 운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27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서 도림(차화연)은 무령(이재룡)이 진짜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설난과 설희가 지독한 악연이라던 대운(성지루)의 말과 설난의 행동을 곰곰이 되짚어 보던 도림은 설난이 진짜 수백향임을...
‘수백향’ 서우가 위기에 몰렸다. 그동안의 악행이 전부 탄로가 났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황진영 극본ㆍ이상엽 연출)’에서는 무령(이재룡 분) 앞에서 사도(장태훈 분)의 흑옥반지를 꺼내 보이는 대운(성지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운은 도림(차화연)에게 “사도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며 “반지 주인을 찾아달라”고 청한 바...
‘수백향’ 서우가 ‘사도의 반지’를 보며 경악했다.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7에서는 대운(성지루)이 무령(이재룡) 앞에서 사도(장태훈)의 반지를 꺼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를 본 설희(서우)는 경악한다.
도림(차화연)이 설난에게 구천(윤태영)에 대해 묻자 설난의 안색이 하얗게 굳어진다.
한편 26일...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5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진무(전태수 분)를 찾아가 진무의 사람을 끌어내 지옥불에 던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설난이 쓴 서찰을 읽은 수니문(김영재 분)은 백제로 사신을 보낸다.
한편 무령(이재룡 분)은 설희(서우 분)에게 자신을 속인 연유를 묻는다.
‘수백향’을 접한 네티즌은 “‘수백향’ 서우는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어머니를 죽인 자들과 마주하다니”, “‘수백향’ 저 상황에서 전태수의 속 마음이 궁금하다. 왜 가만히 있었던 걸까”, “‘수백향’ 서현진의 표정이 담담하네. 서우와 매력이 상반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