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극중 자신의 방에서 입술을 삐쭉 내밀고 마지막 회 대본을 든 모습으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한 감독님들, 윤두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종영의 여운을 남겼다.
서현진은 백수지를 연기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극 초반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가 하면...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자체최고시청률인 11.8% 보다 0.2%포인트 낮은 결과다.
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명농은 설난이...
드라마 밖에서도 서현진의 활약은 이어졌다. 촬영장에서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자처한 덕에 서현진 주변에는 항상 활기찬 분위기가 감돌았다. 평소 종이학 접기를 즐긴다는 서현진은 깨알 취미를 살려 지친 스태프들에게 종이학을 선물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는 1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