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민혁은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후보에도 올라와 있어 영플레이어상과 이달의선수상을 모두 싹쓸이할 가능성도 있다. 세징야(35·대구FC), 오베르단(29·포항 스틸러스), 티아고(31·전북 현대)가 같이 후보로 뽑힌 가운데 외국인 선수들 사이에서 이달의선수상을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제시 린가드와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이승우와 양민혁, 조현우와 세징야, 주민규, 정호연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스쿼드를 꾸렸다. 거기다 토트넘 입단 소식을 알린 양민혁(강원 FC)이 팀 K리그에 뽑히게 되면서, 양민혁은 향후 이적할 클럽의 선수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치르게 됐다.
한편, 토트넘은 다음 달 3일에는 김민재 선수의...
이승우의 뒤를 이어 린가드, 황재원(대구), 세징야(대구), 기성용(서울) 순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공격수 부문 팀 일레븐에는 최다 득표자 이승우와 함께 세징야(3만7235표)와 주민규(울산·3만1843표)가 선발됐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EPL 출신 슈퍼스타 린가드(4만6792)와 함께 기성용(3만4775표), 그리고 이동경(김천·3만1965표)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자는 대구 FC의 세징야가 받는 15억5000만 원이다. 따라서 이번 시즌 린가드의 예상 연봉은 지난 소속팀 노팅엄포레스트에서 받았던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3800만 원)로 턱없이 낮은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에 영국 매체들도 ‘오일머니’, ‘빅클럽’을 뿌리친 린가드의 선택에 의외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린가드는...
서울이 린가드에게 K리그1 최고 대우를 약속했음에도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자인 세징야의 연봉은 15억5000만 원으로, 노팅엄에서 받던 주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린가드는 차기 행선지로 서울을 선택한 것은 ‘축구’에 대한 강한 열망때문 이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유럽의 에이전트들의 K리그를 눈여겨보는 점과 꾸준한 출전 시간...
올 시즌 득점왕을 향한 여정에도 가장 앞서있다. 지난 시즌 한 골 차로 득점왕을 놓친 주니오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에 올라있다. 득점 2위 세징야(대구)의 두 배다.
‘베스트 매치‘는 네 골이 터진 대구-울산전이 꼽혔다. ‘베스트 팀’으로는 광주FC에 4-1로 대승하며 4연패에서 탈출한 강원 FC가 선정됐다.
대구FC의 상승세를 이끄는 세징야가 K리그 20번째로 40골-40도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리그 레전드 반열에 오르기 직전이다.
K리그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46골 3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세징야는 27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에서 도움 하나를 추가하면 40-4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K리그 통산...
K리그의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을 비롯해 박주영, 세징야, 조현우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공개 훈련을 진행한 팀 K리그 선수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축구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대등한 승부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유벤투스도 호날두를 앞세워 팀K리그의 골문을 겨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팀K리그를 이끄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핵심 선수 세징야가 처음으로 K리그 '이 달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세징야를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징야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또 올 시즌 종료시까지 3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