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라서 흔들리긴 했지만 고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다는 건 타고난 것이다"고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버드에 재학 중인 엄친딸 오다원의 독특한 선곡과 시즌1 참가자 성수진이 양악 수술을 한 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본선 1라운드에서 성수진은 양악 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성수진은 “고등학교 때부터 치아교정을 받았는데 커가면서 구강구조가 바뀌었다. 아래턱이 계속 자라면서 양악수술을 했다. 부정교합이라 노래가 하기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성수진은 지난 시즌에 출연해 박진영의 혹평을 받아 눈길을 끈 인물이다. 'K팝시즌1' 탈락 후...
성수진은 시즌1에 출연했지만 고배를 마신 인물로 이번 시즌에는 양악수술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성수진 오다원 등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에도 불구하고 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일요일이 좋다’는 14.6%로 지난주 15% 대비 0.4%포인트...
이날 방송에서 성수진은 양악 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성수진은 지난 시즌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 참가자이다.
성수진은 "고등학교 때 치아교정을 했는데 크면서 구강구조가 바꼈다. 수술 후 소리가 나오지 않아 6개월간 노래를 못했다"면서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아팠던 것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한 성수진이 양악수술로 유명한 한 병원의 홈페이지에 사진이 공개돼 양악수술을 받은거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고 있다.
병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진 속 성수진은 얼굴이 이전과는 몰라보게 갸름해졌다. K-팝스타 출연 당시 강인한 인상이었다면 이제는 브이라인 얼굴로 아이돌 걸그룹 이미지를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