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밀접접촉자로 파악된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메르스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 등 21명이다.
영인프런티어가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 응용 장비와 제품을...
A 씨 입국 이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밀접접촉자로 파악된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메르스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 등 21명이다.
한편, 확진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메르스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 등 21명이다.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1세 남성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택에 격리된 사람은 지난밤 사이에 1명 늘어나 현재까지 21명이다.
확진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10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택시...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격리로 2015년 사태의 재현 가능성은 작으나, 환자가 늘어날 여지는 있다. 질본이 현재까지 파악한 밀접접촉자는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10명,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진 4명, 가족 1명 등 총 20명이다. 이들에 대해선 보건소 등을 통해 밀접접촉자임을 통보, 자택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2015년 4월24일 원예 사업을 하던 68세 남자가 중동 지역을 방문해 2주간 체류하다 귀국했는데 이후 메르스 첫 환자로 확진됐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약 10일 동안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여러 병‧의원을 다녔고, 가족과 다른 환자, 의료진과 접촉했으며 다수의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후 186명의 확진환자(중국...
"감염방지 조치를 취했어야 할 병원과 정부기관이 슈퍼감염자인 14번 환자가 확진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메르스 사태' 확산 책임을 묻겠다며 삼성서울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낸 박모 씨 측은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9단독 이의진 판사는 이날 박모 씨 가족 4명이 삼성서울병원을 운영하는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이 환자는 5월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지난 6월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72일 동안 음압격리병상에서 투병생활을 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메르스와 싸워왔다.
재입원한 이후에는 2∼3일에 한번씩 양성과 음성이 오갔다. 특히 80번 환자는 림프종을 치료하기 위한 조혈모세포 이식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나빴다고...
12일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마지막 환자로 지난 10월1일 음성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을 퇴원한 80번째 환자가 11일 발열증상 등으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이 환자는 12일 서울대병원 및 질병관리본부의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1일 오전5시30분경 발열 및...
▲ 5.18∼20 = 1번 환자 삼성서울병원 입원.
▲ 5.20 = 1번 환자 메르스 국내 최초 확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1번 환자 부인 국내 두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1 = 1번 환자와 같은 병실 쓴 환자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보건당국,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 격리조치.
▲ 5.21 = 3번 환자의 딸...
지금까지 186명이 메르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36명이 숨졌다. 치사율은 19.35%다.
전체 확진자의 44.1%(82명)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였다.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은 65명(34.9%)이었고,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는 39명(21.0%)이다.
전체 사망자 중에는 남성이 24명(66.7%)으로 여성(12명·33.3%)의 2배 였다. 연령별로는 60...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가족을 격리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접촉자를 찾아내 격리 혹은 능동감시 조치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이 병원 의사인 181번 환자가 확진자로 추가된 이후 5일 동안 감염 환자가 나오지 않았었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환자는 88명으로 전체 환자의 48.1%에...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66번째 확진환자의 상세동선을 25일 공개했다. 이 환자는 지난 5월 25~6월 5일 부인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으며, 지난 12일 증상이 나타나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월 25일~6월 5일
-부인 간병 위해 삼성서울병원 체류
△6월 10일
-한성병원 부인 진료 때문에 방문
△6월 11일
-자택 거주
△6월 12일...
그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80여 명의 환자는 이른바 '슈퍼 전파자'인 14번 환자(35)가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 응급실 안팎에서 접촉한 환자들이었고 또 이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었다.
하지만 174번 환자는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긴 하나, 가장 가능성이 큰...
확진자는 3명으로 173번째 확진자는 5일 76번째 확진자와 같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요양보호사)이며, 174번째 확진자는 4일, 8일~9일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한 환자다.
175번째 확진자는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118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서, 174번째와 175번째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는 평택성모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등에 입원한 환자나 환자의 가족, 문병을 온 사람이다.
완치자의 평균 치료일수는 11.9명이며 가장 오래 치료를 받고 퇴원한 완치자는 11번 환자(79·여)다.
그는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고 20일 퇴원해 22일간 치료를 받았다. 11번 환자는 현재 완치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다.
특히 11번 환자는 병문안 온...
김 보건기획관은 "삼성서울병원이 환자 명단은 가지고 있었지만 병문안 온 가족이나 내방객 등에 대한 자료는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역학조사는 확진자의 접촉 가능성 범위를 최대한 넓게 잡는 것이 원칙인데 삼성서울병원이 가족이나 내방객 확인 시도를 하지 않으면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갖고도 계속 일상생활을 하며 더 많은...
19일 유일하게 추가된 확진자인 166번 환자(62)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 병동에 입원한 가족을 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송요원(137번 환자) 등 병원 내 다른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개연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응급실과 무관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진 환자를 촬영한 방사선사인 162번 환자(33)와 확진자가 입원 중인 병동 의료진인 164번 환자(35·여)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18일에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간병한 가족인 166번 환자(62)도 메르스 환자가 됐다.
이들은 모두 '14번 환자를 통한 응급실에서의 감염'이라는 삼성서울병원의 기존 경로 밖에서 나타난 환자들이어서 자칫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