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최근 논란에 대해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했다.
18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6일(월) 이탈리아 영상의 업로드 및 비공개로 인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 숙였다.
곽튜브는 “영상을 비공개로 돌릴 당시에는 경황이 없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 빨리 사과글을 올려야 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슈가는 팬 플랫폼 서비스인 '위버스'에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하지만 이 같은 B 변호사의 사과글에 네티즌들은 공분했다. 한 네티즌은 "대중은 단편적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게 아니다. 앞서 나온 녹취들을 토대로 변호사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전술한 것처럼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면 구명활동을 열심히 해서 대중들이 판단할 만한 근거를 제공해야 맞는 것이다. 녹취상 내용으로는 어떻게 봐도 B 변호사님이 유튜버 관련...
달씨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렸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추가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유튜버 달씨는 2022년부터 대학생활, 영어 회화를 주제로 한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구독자를 모았다. 논란 직전 구독자 116만 명을 보유한 상태였지만, 111만 명 가량으로 감소했다.
고마워"라고 썼고, 황정음은 자신의 남편과 함께 간 것이라고 오해했다.
이후 황정음이 자신의 실수였다며 사과글을 올렸지만, A 씨와 피해보상을 합의하는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피소당했다.
한편 황정음은 합의금 마련을 위해 이혼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 씨에게 빌려준 돈 9억 원을 갚으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벤탄쿠르는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쏘니!(손흥민의 애칭)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 내가 한 말은 나쁜 농담이었어”라며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절대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려고 한 말은 아냐”라고 사과글을 올렸죠.
하지만 이 또한 ‘진정성’이 전혀 없다는 비판이 나왔는데요. 해당 게시글에서 손흥민의 애칭을 ‘Sonny’가 아닌...
30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주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사과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했다”라며 “연말 부모님께 효도 선물 못 지키게 된 가족분들과 어게인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지금 물어보는 거에 대답해라. 몇 명과 성관계를 했냐? ‘라는 말을 세 번이나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도 그 사람이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걸 보며 화가 난다” 등의 발언을 했고 네티즌들은 이를 토대로 몇몇 인물들을 거론했다. 사유리는 해당 영상의 댓글창을 닫고 성희롱을 언급한 부분을 영상에서 삭제한 뒤 사과글을 게재했다.
‘당근칼’의 위해성을 보도하며 남자 초등학생의 실제 인터뷰 발언과 다른 자막을 내보내 논란을 빚은 MBC 기자가 “징계나 조치 등은 달게 받겠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MBC 뉴스데스크도 “발음을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막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기사를 보도한 A 기자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논란이 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내부 논의와...
‘환승연애2’ 출연자 박나언이 로스쿨 관련 발언에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박나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나옹’ 커뮤니티를 통해 “며칠간 쓴소리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분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차근히 읽어보았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다.
박나언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만 가득했다. 지극히 평범한 25살 대학생이었던 제가 우연한 기회로...
‘아이가 교사에게 맞았다고 교원 평가에 반영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A 씨 신상을 추측해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A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4년 전 언행은 경솔했다’라며 사과글을 올리면서도 ‘교사도 당시 나에게 윽박지르고 소리를 질렀다’며 교사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공인으로서 앞으로 더 유념하겠다”고 적었다. 하지만 김 부의장의 사과글에서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반대’와 ‘일본 여행’ 사이의 간극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앞서 김 부의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본 여행에 관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김 부의장이 주고받은...
이 글에서 영양군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5일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이번 일을 마치 외부 상인만의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상인도 사과글을 남겼는데요. 자신의 실명까지 밝힌 A 씨는 “변명하지 않겠다. 코로나19로...
영양군은 이번 입장에서 “우리 군이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이번 일을 마치 외부 상인만의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본 사안은 영양군이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동상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방송에 출연한 상인도 사과글을 남겼다. 자신의 실명까지...
그러나 가해자 일부는 “자신들의 실명과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글 게재와 사과문 우편 통지를 요구한다”는 내용증명을 표씨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표씨는 “그 (신상 공개) 영상은 제가 올린 게 아니다. 삭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내가 왜 대체 걔들한테 사과글을 게재해야 하고, 사과문을 우편 통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특히 유아인은 자신의 과오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김송은 해당 글에 “기다리고 있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첨부터 유아인의...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28일 사과문을 통해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전날(27일) 약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유아인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2심 재판부는 "글을 올린 이틀 뒤 SNS에 사과글을 게시한 점을 종합하면 비방 목적이 있었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비방할 목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했다거나 피해자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상고심은 김 평론가의 글 게시가 비방 목적이...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하기 전 격렬한 선거운동 과정에서 그 당시 국민의힘이 취하고 있던 입장을 심하게 비판(비난)했다”며 “지난 일이지만 저의 과한 언행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과글과 함께 SNS 모든 글을 삭제하고 자숙에 들어간 송지아의 근황이 포착된 것은 지난달 중순 한 종교단체 SNS에서였다. ‘가톨릭 사랑평화의집’ 측은 송지아와 배우 강예원의 봉사 모습을 공개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주방 봉사와 쪽방촌 도시락 배달도 동참해 준다”라고 밝혔다.
그 이전인 3월에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해 2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