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업한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50명의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비와 학습비, 심리상담비를 후원했다. 올해 초에는 서울에서 치료받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방 거주 환아를 위해 ‘나음 우리’라는 이름의 쉼터도 조성했다. 상반기에만 3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아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마련된 후원금 1억 원은 △의료비 △장거리·입원 치료가 필요한 가족들을 위한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 △환아 가족들을 위한 문화 행사 ‘천사의 날’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소아암 아동을 지원해왔으며 협회와 마련한 누적 기부금 규모는 61억...
한화생명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고객의 기부금과 기업의 기부금을 함께 적립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를 기부한다.
올해는 VIP 고객 총 41명이 참여해 한화생명과 함께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우영 환아(가명, 4세)와 악성신생물 골육종을 앓고 있는 이주원 환아(가명, 14세)의 치료비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 위한 소아암 쉼터 지원에 활용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목적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
롯데카드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금 및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전달식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서선원...
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 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메이크어위시재단에 따르면, 난치병 아동 ‘위시 키드(Wish Kid)’와 이들의...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어린이날 선물 지원 사업은 정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병 중인 환아 및 가정들을 위해 매년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에 선물을 지원하여 환아 가정에 꿈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아와 간병 가족을 대상으로 임시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가족 쉼터를 운영해 왔는데, 수요 대비 시설이 충분치 않아 신청한 가족 가운데 약 20%만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LG의 기부로 기존 11곳이던 가족 쉼터는 총 1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두산그룹은 중증질환, 장애가 있는 가족의 돌봄·생계를 책임지는 13...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해온 비영리 단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재단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소아암 가족쉼터’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암 가족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와 가족이 치료받는 동안 머물 수 있는 숙박 공간이다.
후원금과 함께 제공한...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포스트 셀트리는 예비 부모 대상 제대혈 가치 확산 캠페인을 비롯해 2003년부터 백혈병 환아 형제자매의 제대혈 무료 보관과 다자녀·쌍둥이 가정 대상 제대혈 보관 비용 지원 등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25년 가까이 쌓은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성...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선 것은 2018년부터다. 임직원 정기 단체헌혈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고, 면역력이 약해 마실 물을 선택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량은 약 124만 병에 달한다. 2022년부터는 후원 규모를 늘려 소아암 인식개선 사업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어린이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1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부터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SGC이테크건설은 사내 동호회 ‘SGC헌혈동호회’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이다. 지난 2년간 누적으로 헌혈증서 100장을 전달했다.
SGC헌혈동호회는 헌혈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하려는 직원 모임으로, 지난해 5월 결성됐다....
해당 병원은 키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환아의 치료비 및 물품 지원에 사용했다.
당시 키는 “어린이병원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방문하게 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치료를 이어가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2020년 키의 팬들도 키의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21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넥센타이어 임직원, 헌혈증 300장 기증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 위해 쓰여“사회적 책임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넥센타이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식은 지난 11일 서울 마곡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해철 넥센타이어 글로벌 HR BS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신보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가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환아들의 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랑나눔 헌혈 행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천으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임영웅은 지난 4월에도 가왕에 오르며 상금 200만원을...
한편 농심은 201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협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10여 개 센터와 쉼터, 환아 330가정에 매달 백산수를 보내주고 있다. 이들 가정은 매달 백산수 500㎖를 3박스씩 정기적으로 배송받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5년간 농심이 전한 백산수는 총 100만 병을 넘어섰다.
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드림 캠페인’은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향후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환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대부분의 소아암 치료병원이 서울에 집중돼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 가족들은 고액의 치료비 외에도 숙식비, 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서울 시내에 숙식이 가능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동국제약이 이 쉼터의 운영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