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전진상 의원의 나눔은 ‘파란 눈의 천사’라 불리는 배현정(마리 헬렌 브라쇠르, 78세) 원장의 헌신으로 가능했다. 배 원장은 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 26살에 봉사단체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외부에서 봉사하는 의사들의 지원을 받아 진료했으나, 상주 의사가 필요해지면서 1981년...
배현정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현행 약관 조항은 한전이 고객의 검침일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고객에 불리한 조항에 해당돼 약관법에 따라 무효"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또 소비자들이 검침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세부 조항을 한전에 신설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해당 조항에 검침원이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원격검침의 경우는...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퀄컴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데 기여한 배현정 사무관과 박정현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는 2016년 12월 퀄컴이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자사 특허 사용을 이유로 스마트폰 가격의 3~5%에 이르는 특허 사용료 계약을 강제하고, 경쟁 반도체 업체들에 자사 특허 사용을...
배현정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과도한 사업자 면책조항, 서비스의 일방적 변경조항, 손해배상책임 및 청구기간의 부당한 제한 조항, 최저가 예약 후 변경가격 소급적용조항 등 불공정약관조항을 시정했다”며 “온라인 숙박 예약 거래 분야의 약관에 대해 약관법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시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현정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모바일게임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다수의 중소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나 사업자의 일방적 서비스 중단과 환급 거부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에는 아예 환급을 하지 않거나 사업자가 정하는 조건(다른 아이템 제공)으로 보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배 과장은 이어 “사업자에 관한 정보 및...
배현정 약관심사과장은 “환불조항을 두면서도 연간 3회 초과 내지 중복 예약한 경우 일체의 서비스 수수료를 환불하지 않도록 규정한 단서 조항은 시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공정위와의 협의도 이뤄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에어비앤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공정위 시정명령에 따라 ‘환불 100%’로 시정명령을 이행했는데도...
오찬에는 민간잠수사로서 세월호 사고 등 각종 재해현장에서 구조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유계열씨, 고국 벨기에를 떠나 42년 동안 40여만명의 저소득층에게 의료봉사를 펼쳐 ‘시흥동 슈바이처’로 불리는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고물상을 운영하면서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신림동 달동네 행복바이러스’ 박기천씨, 서울역사...
가수 씨엔블루와 벨기에 출신 배현정 원장 등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세종호텔에서 ‘2013 제3회 행복나눔인(人)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제나눔이나 기업 사회공헌 등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3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복나눔인은 국제나눔과 기업사회공헌...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회 성천상 수상자로 벨기에 출신 배현정(67ㆍ여ㆍ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 전진상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자신의 이익보다 공익을 중시하는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유퉁과 배현정이 사업비결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은 ‘장사의 신’ 특집으로 방송인 유퉁과 배현정이 출연해 사업 성공의 노하우를 전했다.
방송에서 유퉁과 배현정은 “망한 가게 터에 자리 잡는 것이 대박 비결이다”라며 “저렴한 월세로 운용비를 줄이고 서비스정신을 갖춘다면 손님은 찾아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26일 중국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한 중국인 남성이 "2009년 마카오 도박장에서 한국인 여성 배현정을 만나 이듬해 결혼했으나 배씨가 다양한 이유로 샤오우 씨의 재산 50여억 원을 챙긴 뒤 올해 7월부터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광저우일보는 이 같은 샤오우의 사연과 함께 한현정의 여권 사진과 휴대전화기에 저장된 클레오 사진 등도 함께 공개했다.
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배현정·28)이 50억원 '먹튀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현정의 최측근은 26일 "한현정이 중국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헤어지려던 차에 남자친구가 여권을 훔치고 감금했다"고 주장했다.
이 측근은 이어 "이후 몰래 도망 나왔지만 여권을 빼앗겨 당장 귀국은 힘든 상황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