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희 대표는 2014년 대기업 퇴사 후 최고의 딸기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귀농한 농업인이다. 딸기 재배에 최적화된 스마트농법을 적용하기 위해 '농업금융컨설팅' 진행 후 농협은행의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을 받아 지난해 8월 스마트팜 온실을 완공했다.
김 부행장은 “농업의 선진화를 이끌 농업인 육성과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다양한 금융 및 맞춤형...
박홍희 우공의 딸기정원 대표는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에서 부장급 간부로 일했다. 그러나 회사에서 계속 승진할수록 개인 생활은 점점 줄어들었다. 역시 대기업에 다니는 아내도 바쁘긴 마찬가지였다. 부부 모두 아침 일찍 출근해 밤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일에 매달리다 보니 부부끼리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한참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