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맨유 엠버서더 자격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박지성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진행된 유로파리그 추첨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격으로 등장해 추첨을 진행했다.
박지성은 2014년부터 맨유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라는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홍보대사인 엠버서더는 축구...
박지성은 한국 선수로 해외축구시장에서 한획을 그으며 후배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이끈 한국 축구사의 대표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이후에도 박지성은 맨유 엠버서더(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긱스는 박지성과 만나 경기 전망을 묻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넥슨은 맨유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피파온라인3에 맨유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고 구단 로고와 엠버서더(홍보대사) 등 마케팅 자산을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바비 찰튼, 브라이언 롭슨, 박지성 등 맨유의 레전드 선수 7인을 포함해 전용 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대한 자료도 게임 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아 1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은퇴 후 수입에 대한 걱정 없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성공한 운동선수의 모습이다.
운동선수들은 자신의 종목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운동에 더 집중한다. 김연아(25), 양학선(23)과 같이 빛나는 메달리스트가 되거나 박지성과 같은 프로...
13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 활동 기자회견에서 박지성과 제이미 리글 맨유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유 엠버서더는 맨유에서 선수생활 중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을 위주로 은퇴 이후 글로벌 대사로 임명해 맨유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 자리로 박지성은 보비 찰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맨유 전설이 된다.
박지성이 맨유 현역시절 감독을 지낸 알렉스 퍼거슨 경이 직접 박지성에게 앰버서더를 임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지성이 2년 만에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난 1일(한국시각) 박지성을 구단 역대 7번째 앰버서더로 임명한다고...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일곱 번째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과거 엠버서더 명단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성의 엠버서더 선정은 맨유 사상 일곱 번째 영예다. 앞서 맨유의 엠버서더로는 '맨유의 전설' 보비 찰턴(76)을 비롯해 데니스 로(7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관계자는 1일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박지성의 맨유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전했다.
앰버서더 마케팅은 기업이나 국가, 사회단체 등이 유명인 전문가 대학생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방식을...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아시아 최초 임명
박지성(33)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엠버서더)로 임명됐다.
맨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엠버서더란 기업이나 국가, 사회단체 등의 유명인,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