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정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화촉을 밝혔다.
박정철의 결혼 소실이 알려지자, 트위터 아이디 Pre****는 “김범수가 축가 불렀네, 진짜 부럽다. 늦게 결혼한 박정철씨 결혼 진짜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연기 생활 꽤 오래한 만큼 하객들도 많이 갔을 듯, 박정철씨 결혼식...
박정철의 예비신부는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정철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결혼식 주례는 대종영화제 조직위원장 이규태 회장이 맡았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사회는 김병만, 2부 사회는 류담이 맡았다. 아이비와...
박정철의 결혼을 준비중인 아이웨딩(아이패밀리SC)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 "단아한 미모를 지녔으며,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인연은 지인의 소개로 시작됐고, 오랜 기간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가 7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정철은 "오랜 연애기간 동안 결혼에 대해 얘기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박정철이 6년여의 열애 끝에 드디어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미모의 재원이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박정철이 연하의 승무원 여성과 4년 동안 열애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잡지는 않았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박정철이 tvN '쩐의 전쟁-더 오리지날'에 출연할 당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박정철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광개토대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