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NH투자증권·24), 박성현(솔레어·29), 지은희(한화큐셀·36), 유소연(메디힐·32)도 공동 10위다.
지난해 우승자인 한국계 호주인 이민지는 공동 39위(1언더파 70타)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하는 박인비(KB금융그룹·34)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84위에 그쳤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골프여제 박인비는 지난해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등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승현은 작년 마지막 메이저퀸에 등극하며 2017년 KLPGA 상금랭킹 7위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링스골프웨어는 2016년 유러피안 투어 신인왕, 한국인 최초 유러피안 투어 통산 3승을 이룬 왕정훈과...
최고의 순간 2위로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서 김지현(27ㆍ한화큐셀)이 프로 데뷔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현 시대’의 서막을 알린 순간을 비롯해 2017 KLPGA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30ㆍKB금융)와 2012년 매치퀸 자리에 올랐던 김자영2의 치열한...
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 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두고 있다. PGA 챔피언십만 남겨 놓고 있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 데 이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을 올렸다. 시즌 막판 페덱스컵을...
스릭슨 Z-STAR 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비거리는 물론 바람에도 강하며, 뛰어난 안정성이, 내가 Z-STAR 골프볼을 신뢰하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쌓아 올린 승수는 메이저대회 6승을 포함해 17승이다.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김효주, 김해림(2승)...
특히 박인비는 통산 18승 가운데 7승이 메이저대회 우승타이틀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아직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전인지(23)도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인지 역시 메이저대회에 강하다. LPGA투어 2승을 모두 메이저에서 해냈다.
장하나(25·BC카드)와 양희영(28·PNS창호), 그리고 이미림(27·NH투자증권) 등...
박인비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골프 금메달 및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회라는 업적이 인정돼 스포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브랜드진흥원과 자유한국당 강효상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강원랜드...
특히 지난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K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박인비 선수의 향후 경기 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박인비 선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KB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던롭은 스릭슨 Z-STAR 5를 비롯해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젝시오 드라이버 등 던롭의 모든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순성 대표는 “박인비가 계약 이후 연전연승하며 리우올림픽 금메달과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등 골프전설로 우뚝 서서 기쁘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던롭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박인비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JTBC골프가 25일 오후 5시30분부터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을 방송한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합계...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이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지난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지난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전인지, 이보미 또한 대기록을 세우는 등 명실상부한 ‘챔피언의 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국내 골퍼들의 워너비 박인비 선수와 1급 시각장애인인 조인찬 골퍼다. 박 선수도 대단하지만 필자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준 선수는 조인찬 골퍼다. 양 눈의 시력을 잃고서 장애인 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생애 통산 4대 메이저대회 석권)을 해냈기 때문이다. 사업가였던 그는 1986년 골프에 입문했지만 2년 뒤 불행이 찾아 왔다. 잘 보이던 오른쪽 눈에 황반변성이 생겨...
메달은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2016 리우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으로 달성된 세계 골프 역사 최초의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메달은 금 2종(31.1g, 3.75g), 은 1종(31.1g)으로 구성됐다. 모두 99.9% 순금과 순은을 사용하고 한정수량으로 수집용...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사상 처음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오는 31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컨트리클럽에서 ‘채러티 토너먼트 위드 인비’에 참가해 코리안특급 박찬호, 배우 조민기, MC 박미선 등과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갖는다.
대회는...
박인비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열린 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는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달성을 기념해 개최됐다. 서울·수도권 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했으며, 박인비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가진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레슨 및 박인비 선수가 직접 홀을...
그 후 2014년 3승, 2015년 5승을 거머쥔 박인비 선수는 올해 6월 LPGA 통산 25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으며, 이번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골프 종목 최초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골든슬램)’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 시즌 첫 대회부터 허리, 손목 통증 등의 부상으로 한 차례의 우승도 없이 중도 포기와 컷 탈락 반복, 그로 인한 올림픽 출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남·녀 통틀어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뤄낸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위업을 이룩했습니다. 네티즌은 “박인비의 셀프컨트롤 감동”“정신력 실력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확정되고 나서 올해 연초까지만 하더라도 세계골프랭킹 1위였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금메달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부상의 골은 깊었다. 지난 6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 나서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업십에서 컷오프 됐다. 그리고 7월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