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26일 미국 ‘제13회 LA WEBFEST(웹페스트)’ 조직위원회 측은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한국 작품 중 유일하게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배우 이태성의 모친 박영혜 씨가 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한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영혜 씨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태성 씨 어머님이 독립영화 감독 준비를 위해 방송에서 하차한다”며 “축하와 함께 아쉬운 인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미혼모의 대모’로 불리는 한 전 원장이 여성선도상을 수상했고 여성창조상에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가족화목상에 박영혜씨, 청소년상에 남영화(부산주례여고 1), 류승현(충북예고 2), 박재용(대일외고 1), 손은석(인천남고 3), 형다은(남원여고 3) 학생으로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 원(청소년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 전 원장은 1990년 애란원...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여성창조상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가족화목상 박영혜 씨 △청소년상 남영화ㆍ류승현ㆍ박재용ㆍ손은석ㆍ형다은 학생 등이다.
수상자는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검토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기역자로 굽은 등과 허리 때문에 하늘을 볼 수 없는 주인공 박영혜(48) 씨다.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굽어버린 허리. 그녀는 벌써 7년째 굽은 등과 허리로 고통을 받고 있다.
굽은 허리 때문에 짧은 거리도 걷기 힘들어 주저앉기도 여러 번. 가슴과 배가 붙을 정도로 등과 허리가 굽어버려 밥을 먹는 것부터 잠을 자는 것까지, 가장 기본적인 일상부터 무너진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