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칩 수출 제한에도 중국의 생성형 AI 기술은 급성장하고 있다. 바이트댄스(틱톡),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이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또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거대언어모델(LLM)에서 리더십을 차지하기 위해 ‘01.AI’·‘바이촨’·‘문샷’·‘미니맥스’·‘스텝펀’·‘지푸’ 등 ‘AI 호랑이 6마리’를 포함해 많은 스타트업이 경쟁하고 있다.
이날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바이촨(百川)과 요우쿠투도우는 파트너사 선정 외에도 향후 우수한 콘텐츠 기업의 창업 및 지원에 10억 위안화(약 183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메이크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 상반기 내에 멀티 브랜드 채널인 딩고(Dingo) 채널을 요우쿠투도우에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이커머스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