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냥은 타환의 전 황후 타나실리(백진희)와 바얀 후투그(임주은)를 차례로 제거, 백안(김영호) 마저도 탈탈(진이한)의 손을 빌어 죽게 했다. 현재 남은 최대의 적은 황태후(김서형) 뿐. 황태후가 기승냥에 의해 어떤 식으로 제거될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청자들은 "하지원의 남자 지창욱 주진모 진짜 들러리 같다" "하지원, 김서형 어떻게 할 지 진짜...
한편 '기황후' 임주은(바얀 후투그) 역시 마하(김진성 분) 황자 암살사건의 주동자로 드러나며 폐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슬퍼" "'기황후' 유인영 하차, 대박이다"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세상에서 제일 슬픈 하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력 쟁취에 방해가 되던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는 폐위됐고, 승냥은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황태자로 책봉시키면서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연출 한희) 46회에서는 황자 마하(김진성)가 암살당할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가 자신의 친자라는 사실을 안 기승냥(하지원)이 마하를 구하고 이를 빌미로 황후 바얀 후두...
이날 방송된 '기황후'는 연화(윤아정)의 죽음이 그려졌다.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은 연화가 마하(김진성)의 출생의 비밀을 밝힐 인물이란 사실을 알고 연화를 이용한 뒤 가차없이 제거했다. 한편 승냥(하지원)은 태자 경선을 앞두고 마하가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기황후 연화
'기황후' 궁녀 연화가 바얀후투그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가 연화(윤아정 분)를 자결한 척 꾸며 기승냥(하지원)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바얀은 연화에게 "기승냥이 널 괴롭혔다는 글을 적으면 너를 궁 밖으로 나가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다. 연화는 종이에 기승냥이 자신을 못살게...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골타 캐릭터를 맡고 있는 조재윤과 타환(지창욱)의 아내 바얀 후투그 역의 임주은이 다정한 포즈로 장난을 치고 있다.
임주은은 고개를 숙인 채 웃음을 참고 있으며, 조재윤은 임주은의 팔을 붙잡고 다정하게 말을 걸고 있다.
골타-바얀 사진에 네티즌들은 "골타랑 바얀이랑 뭐하는 거야?" "골타랑 바얀이랑...
또한 예고편에는 황후가 된 바얀 후투그가 시종들에게 "기재인이 나를 무언으로 협박한다"며 기승냥을 모함하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안(김영호)이 타환(지창욱)에게 "이제 그만 기재인의 치마품에서 나오라"며 비난하자, 타환은 "지금 그 태도 연철과 다를 바 없다"라고 맞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기황후...
4%를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51회는 16.1%를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14.6%를 각각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드라마시청률1위, 바얀 후투그 대박이었는데 기황후 아까워" "어제드라마시청률1위 사노타 역시" 등의 반응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새 황후로 책봉된 바얀 후투그(임주은)와 타환(지창욱)이 첫 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 후투그는 대례복을 벗으라는 서상궁(서이숙)의 말에 “폐하의 손길이 닿기 전까지 이대로 있을 것”이라며 올곧은 성품을 보였다. 취한 모습으로 찾아온 타환이 “앞으로 그대에게 미안한 일만 생길 것이오. 내 사과는 이게 마지막이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9.4%와 3.5%에 머물러 '기황후'는 변함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바얀 후투크(임주은)가 원나라 황후로 책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 후투그는 타환(지창환)에게 마음씨 넓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뒤로는 승냥(하지원)의 아들을 독살하려고 했다.
바얀 후투그
MBC '기황후'에 등장한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역사에 기록된 실존 인물 바얀 후투그는 옹기라트 옹기라트(Onggirat) 부족 출신이다. 기록에 따르면, 1335년 황후 타나실리의 형제들이순제에 반대하는 모반을 일으켜 결국 실패로 끝나고 타나실리도 반란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이후 바얀 후트그가...
임주은 첫 등장, 기황후, 바얀 후투그
기황후에 17일 첫 등장한 임주은이 화제다.
임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은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다부진 표정에서 앞으로 황궁에서 타환(지창욱)을 둘러싼 기승냥(하지원)과 바얀...
실제 역사 속 존재하는 인물로 바얀 후투그다. 백진희가 열연중인 타나실리에 이어 황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극중 백진희와의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임주은 기황후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주은 기황후 합류한다는데 무슨 역할인지 궁금했었네" "기황후 합류하는 임주은 누구?" "임주은 기황후 합류 전에 어떤 작품 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