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민병찬)는 지난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 모 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구속된 이 씨는 갈색 수의를 입고 왼팔에 깁스를 한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씨는 재판 내내 고개를 숙이고 땅을 응시했다.
이 씨 측은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해자의...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동북공정 전시를 했다는 지적을 받자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동북공정 전시를 지적했다. 민 관장은 배 의원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자 동북공정 전시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모두 인정한다며 기립해 고개를 숙였다.
앞서...
위원회는 위원장을 맡은 김영나 서울대 미술사학과 명예교수를 포함해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목수현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 위원, 신상철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양현미 상명대 교수,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 정연심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등 7명의 위촉위원에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당연직...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가 있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반가사유상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리겠다."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국보 78호·83호인 반가사유상은 전 세계에 70여 점밖에 없는 유물이다. 그 중 금동 반가사유상은 40여 점 뿐이다. 하지만...
또 홍지문터널에 음향 수집기를 설치해 음파분석을 통해 사고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민병찬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본부장은 “이번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선정은 안전한 도로점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전용도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찬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 본부장은 “서울시설공단은 장대교량 등 주요 시설에 첨단 기술을 도입해 시설물 유지 관리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표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종원 건설연 인프라안전연구 본부장은 “인프라 시설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인프라 시설물에 대한 미래형 스마트 관리 기술이 실용화될 수...
분석을 맡은 예산정책처 민병찬 평가관은 "무기계약직은 상시·지속 업무 종사자로, 고용안정성은 정규직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처우, 급여, 승진가능성 등에서는 여전히 정규직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간제 직원이 2년 넘게 일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기간제법 등으로 공공기관들이 직접고용을 꺼리면서...
서울시설공단은 도로교통본부장에 민병찬(56) 현 공단 도로관리처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민병찬 도로교통본부장은 서울시설공단 감사실장, 추모시설운영처장, 도로관리처장 등을 거쳤으며, 앞으로 도로교통 부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사장의 경영방침을 전달하게 된다.
민병찬 GS리테일 총무팀장은 “화상회의 도입으로 전국 각 지역과의 의사소통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다”며 “각종 회의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