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이른바 '태극기 부대'를 향한 통합당의 딜레마를 다룬 기사를 공유하고 “(통합당 주요 인사가 강경파인) 김진태·민경욱·이언주랑 같이 장외로 나가려 한다”며 “정신 못 차린 것으로 그냥 폭망하는 (지름길이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코로나19...
◇민경욱, 4·15 총선 '투표용지' 건넨 참관인 공개…"두 가지 색깔 투표용지 발견"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 개표 증거라고 제시했던 투표용지 6장을 자신에게 전달한 선거 참관인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4월 15일 총선 당일 구리 체육관에 개표 참관인으로 참석했다는 이모 씨인데요. 이 씨는 개표를 지켜보다가 두 가지 색깔로 된...
◇투표용지 유출에 선관위 검찰 수사 의뢰하자…민경욱 "어서 나를 잡아가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선거의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구리시 선관위에서 사라진 투표용지 6개가 어떤 경로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당시 CCTV와 관리 인력이...
◇민경욱, 인천 연수을 투표함 봉인 신청…법원, 증거보전 신청 받아들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투표함과 개표된 투표지 등을 보전해달라는 신청을 28일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보전 결정이 난 증거는 투표함, 투표지, 사전투표 당일부터 현재까지 투표함 보관 과정이 담긴...
‘혁신공천’ 평가를 받던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판 ‘사천논란’으로 사퇴했고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은 공천이 번복되는 일이 발생했다. 민경욱 의원은 3차례나 공천을 번복한 후 기사회생했다.
위성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엇박자’도 통합당의 패배 요인으로 언급된다.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는 통합당의 ‘하명 공천’을 거부하고 독자적으로...
공천과 탈락을 두 번이나 반복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통합당 인천 연수을 후보)의 공천 논란에 대해 "개그를 해라"는 비판이 나왔다. 막판까지 자리를 후보 자리를 놓고 민경욱 의원과 경쟁한 민현주 전 의원은 탈락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그를 해라"며 "(더불어) 민주당, 장기집권 하겠네"라고...
민현주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의로 민경욱 현 의원과 경선을 하게 됐다.
민현주 전 의원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도로친박당의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위원장은 공천번복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말했다. 이어 "공천을 뒤집은 합리적인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공관위의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애초 황...
민경욱 전 대변인은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한다”며 홍 전 대표를 비판했다. 당내 초재선 의원 모임도 “지금 내부 분열을 획책하는 자는 자유 우파의 적”이라고 홍 전 대표를 겨냥했다.
당 안팎에서는 2011년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악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당시 재선 의원이었던 나 원내대표는 의원직을 내던지고 박원순...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손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라”며 “손 의원을 두둔한 민주당 지도부도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민주당이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침묵은 범죄혐의자 옹호이자 국가질서 문란 행위”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도 손 의원과 정부·여당을 함께...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 후보자 사퇴와 조국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라인을 경질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4.6%의 국민이 이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며 “집권여당은 국민이 이 후보자가 ‘부자라서 싫은 것’이라고 몰아가고 있는데 이번 쟁점의...
김 대변인 자진 사퇴에 대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적 눈높이를 고려한 합당한 판단”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 여당 관계자들이 시대적 변화를 새기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신과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김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박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서의 위증,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할 것”이라며 이어 박 후보자에게 CD를 건넨 것으로 알려진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를 촉구했다.
상대로 고발 등 형사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후보자는 해당 동영상 CD에서 정확히 무엇을...
의사진행발언에 나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코레일 사장이라면 사고원인에 대해 질책 받을 것은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 놓은 뒤 사퇴해야 한다”며 “차기 총선만 생각하고 사퇴하는 극도의 무책임한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토위 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도 오 사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그분의 행태를 보면 정말 3선 의원 출신인가하는...
전날 새벽 자당 불참 속에 본회의를 진행했다며 앞장서 나서 정세균 의장을 향해 사퇴 요구 구호를 선창하기도 했던 민경욱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인천 연수구을이 지역인 민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인천발 KTX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등 예산 513억5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결위 소속 위원이 됐지만 여당에서...
독립된 방송사로 만들기 위해 저 자신이 조금 수모를 당하는 건 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고 사장에게 KBS 파업의 적법성을 따져 물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그에게 파업이 합법적인지 물었고 고사장은 “목적이나 주체 면에서 일부 불법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일단 합법이라는 가정 아래 노사 대응을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26일)부터 최고위를 ‘정세균 사퇴 관철 비대위’ 체제로 바꾼다”면서 “오늘부터 오전 10시와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기존의 지도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다만 이 대표가 단식 투쟁에 돌입함에 따라 위원장은 조원진 최고위원이 맡았다....
그는 “우 수석이 지금은 분명히 가야할 때로, 일반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에 응해 마지막 가는 뒷모습을 아름답게 하길 바란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반면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특별감찰관이 감찰에 착수하지 않으면 직무유기”라면서 “그 결과를 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달 30일 연수송도신문에 광고를 게재해 불법 선거 운동을 한 민경욱 새누리당 후보는 즉각 사퇴 하는게 마땅하다”며 “인천시 선관위가 오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선관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민 후보 측 선거사무장과 연수송도신문 편집국장을 고발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지위고하를 떠나 오늘 사의를 밝힌 민경욱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 외에도 출마자가 더 있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공직자가 총선에 나가려면 선거일인 내년 4월 13일의 90일 전,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은 120일 전에만 사퇴하면 된다.
따라서 청와대 인사들의 경우 내년 1월 13일까지만 사퇴하면 출마의 길이 열리기 때문에 출마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