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저소득·취약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연 10% 이자'를 제공하는 미소드림적금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소드림적금은 서금원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저소득‧취약계층과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미소금융·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 미소드림적금은 불입금액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고, 3.6~4%인 금리를 1%p 인상한다.
전세 사기 피해자에 대해서는 경·공매 절차가 진행중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당해세(강제집행 부동산에 부과된 세금)에 대해 보증금을 우선 보호한다. 경·공배 종료 이후 보증금을 모두 회수하지 못해 신용에 문제가 생길 경우 HUG...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친서민 대출상품에는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사잇돌대출 △바꿔드림론 등이 있으며, 적금상품은 미소드림적금, 은행 저소득층 우대적금, 희망·내일 키움통장이 있다. 보험상품으로는 서민 지원 소액보험과 서민 우대 자동차 보험이 있다.
이처럼 서민 금융상품이 시장에 10가지나 나온 상황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또 “서민과 농어민 등을 위한 정책성 저축상품도 적극 공급할 계획”이라며 “성실하게 빚을 갚아 나가는 서민들이 종잣돈 마련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미소드림적금’을 출시했다”고 언급했다.
임 위원장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은 가입한도를 현행보다 두 배 수준으로 늘려서 농어민의 목돈 마련에 현실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금융위원회는 25일 금융회사와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징검다리론 △저소득층 실버보험 △미소드림적금 등 ‘서민금융 신상품 3종 세트’를 출시ㆍ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징검다리론은 햇살론(6등급 이하) 등을 3년 이상 거래한 고객 중 대출을 전액상환하고, 대출신청일 현재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저축액의 3배를 매칭해 채무 성실상환자들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미소드림적금'이 이달 말 출시된다. 채무조정과 일자리, 재산형성을 연계한 자활상품 '드림셋'도 내년초 도입된다.
23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미소금융중앙재단에 방문해 지난 6월 발표된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임 위원장은 자활 패키지 상품 ‘드림셋’과 ‘미소드림적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드림셋은 채무연체자의 채무조정-일자리제공-재산형성을 연계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단달부터 참여자 선정 중이다.
대상자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해 급여 일부를 저축하면(최대 월 20만원) 정부에서 매칭 저축을 통해 3년 적립시 최대 2000만원까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정부는 햇살론(2조→2조5000억원), 새희망홀씨(2조→2조5000억원), 미소금융(3000억원→5000억원), 바꿔드림론(2000억원 지속공급)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규모를 현재 4조5000억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0만명의 서민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현 34.9%에서...
10월에는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최고 연 7.5%의 ‘우리 희망드림 적금’을 출시하였다.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상품도 출시했다. 우리은행은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저소득 영세자영업자에게 연 3% 금리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후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5년이다. 대출지원 한도는...
그 결과 연리 44%의 대부업체의 대출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연리 12.5%의 바꿔드림론으로 전환(5년 원리금 균등상환 조건)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내받았다. 또한 대출 전환을 통해 월 원리금부담액 감소분은 일반은행에 적금을 들도록 권유받았다.
정부에서 이같은 서민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