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해피투게더4'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해당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재석을 비롯해, 고아라, 기안84, 김구라, 김국진, 김다미, 김숙, 김용만, 김의성, 김준현, 김혜윤, 김혜준, 남희석, 문지애, 박나래, 박정민, 박진주, 박해진, 소이현, 솔비, 송가인...
문지애
방송인 문지애가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문지애와 문지애 소속사 프레인 TPC 여준영 대표가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한 가족을 찾아가 향후 학비에 써달라는 취지가 담긴 편지와 함께 1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문지애는 적은 금액을 보태게 돼 미안해 하며 아동상담학을 공부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