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정 회장이 장남에게 양도함으로써 지분 승계가 시작될지에 이목이 쏠린다.
3분기 말 현재 사우스케이프 최대주주는 정 회장으로 75.29%를 갖고 있으며 아들 정형진 사내이사 7.58%, 부인 문미숙 씨 1.15%, 딸 정수진 사내이사 0.01% 등이 특수관계인으로 있다. 정형진 씨가 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보유 지분은 22.09%로 올라가 2대주주가 된다.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문미숙 전담사회복지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파스와 같은 기초 구급약품이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구입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에게 손편지를 보냈다.
이에 신신제약은 퇴행성 관절염,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는 파스 ’록소크린 플라스타’ 1400세트와 1회용 반창고...
역시 참여정부에 몸담았던 박남춘 의원, 전해철 의원에 이번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가 사임한 장영달 전 의원, 이해성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문미숙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대표 등이 고액후원자다. 차병직, 김상봉, 이석범, 송철호, 최영도 변호사 등 법조인도 눈에 띈다. 문 후보의 18대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안도현 시인은 선거 전날 1000만원을...
‘깨어진 거울이 다시 붙을 수 있을까?’
문미숙 전 골든브릿지 대표이사 사장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으로 돌아왔다. 이상준 골든브릿지 회장의 전처인 문 사장은 이혼과 함께 회사를 떠났지만 4년 여만에 다시 골든브릿지에 등장한 것이다.
이혼한 부부가 한 그룹의 회장과 계열사 대표로 만나면서 이들이 재결합한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이밖에 정재봉 전 대표 23.60%, 장남 정형진씨 4.22%, 부인 문미숙씨 2.65% 등 정 전 대표의 가족이 전체 지분의 30.47%를 차지한다.
회사의 골프리조트 사업은 정재봉 전 대표가 직접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섬그룹의 대표이사였던 정씨는 한섬이 현대백화점과 합병한 뒤 올해 초 대표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재는 한섬피앤디 사내이사로 재직중이다. 정 전...
정재봉 사장의 딸 정수진씨와 아들 정형진 한섬피앤디 대표가 사내이사직을, 부인 문미숙씨가 감사를 맡고 있다.
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총수 단독으로 또는 총수의 관련자와 합해 당해회사 발행주식의 30%이상을 소유하고 최다출자자인 회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계열사로 편입하도록 하고 있다. 총수 관련자에는 친인척과 계열회사의 사용인도 포함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