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18일 귀국했고, 20일 다시 출국해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어 프랑스에서는 투표권이 있는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벌였다.
귀국한 윤 대통령은 오는 28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순방 성과를 국민 앞에 직접 보고할...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했던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를 확대 개편해 올해 처음 열렸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제작한 콘텐츠와 미디어 플랫폼인 U+tv와 U+모바일tv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ACA&G.OTT에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TGS 2023은 일본 및 글로벌 게임사들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올해는 ‘게임이 움직인다, 세상이 바뀐다’를 슬로건으로 콘솔, 모바일, PC, VR/AR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들을 대거 선보였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며 참가사 770개, 전시부스 2,684개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콘진원은 TGS 2023 행사 전 기간...
올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도 직접 참가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AI 협력을 주도하기도 했다.
딥체인지는 기존 사업이나 제품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 회사를 통째로 바꾸겠다는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SKT가 이동통신 사업자에서 탈피해 AI 기반 빅테크로 환골탈태하겠다는 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5G)망, AI,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결제, 보안감시 등 차세대 첨단기술과 디지털 공급망을 일대일로에 참여한 국가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2022년 3월 기준 중국의 디지털 실크로드에 이미 참여하고 있는 19개국과 참여 의사를 밝힌 7개국을 합하면 총 26개국이다. 그러나 중국과 직간접적인 경제관계를 가지고 있는...
올해로 정식서비스 17주년을 맞은 웹젠의 대표 브랜드 ‘뮤(MU)’는 PC와 모바일 게임 서비스 외에도 캐릭터나 웹툰, 작품 전시 등 문화 콘텐츠산업 전반으로 IP파생상품 제휴와 사업모델을 확장해 브랜드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웹젠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캐릭터 박람회인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2017’에 참가했다. 웹젠은 박람회에서 ‘토키도키’의...
‘포켓몬 엑스포 짐’을 개관했다는 이유로 ‘포켓몬GO 테마주’로 묶이면서 ‘포케몬GO’ 열풍 수혜를 누렸다. 포켓몬 캐릭터 영화와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자회사를 둔 이마지카로보도 16.7% 뛰었다. 이 업체는 오는 16일 신작 포켓몬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포켓몬GO의 테마주 범위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로도 확대되는 모양새다. 종목도 스마트폰...
두 수장은 15일 중국에서 열린 모바일엑스포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상하이’에서 만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구현될 5G 신규 서비스 및 기술, VoLTE,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T는 2011년에 구성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 간 전략적 협의체인 SCFA에서부터 차이나모바일과 협력을 지속해왔다. 주로 네트워크...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부터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테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대형 OLED 기술력과 인텔의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증강현실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리테일 아시아 엑스포는 전세계 소매유통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시회다.
디스플레이업계에서 55인치 대형 화면으로 투명 및 미러형 OLED를...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9개 게임이 선정되어 GDC 2015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프로젝트 HIT는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게임이자 유일한 모바일 게임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비공개였던 게임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프로젝트 HIT를 올해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같은 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특별 행사인 ‘월드IT쇼 2014’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 올해 역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도 기조연설자로 나설...
차기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황 회장은 ‘2014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에서 사물인터넷(IoT) 국제 표준화를 제안하는 등 IT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글로벌 이통사 CEO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급변하는 통신시장의 이슈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황 회장은 “글로벌 IoT 시대를 맞아 그 중심이 될 GSMA의 역할이...
아시아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193개국 장관급 150여명을 포함,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ICT 전시회 등 특별행사에 ICT 관련 기업,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참관객 등 약 30만명이 참가해 수천억원의 경제 효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미리 보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 = ITU 전권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행사는...
지난 6월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 참가해 중국 바이어로 부터 사전 구매의향서를 받을 정도로 사전 관심이 뜨거웠다는 후문.
김 대표는 “반려동물 활동량을 기록하고, 사료급식기와 활동량을 연동해 측정하는 등 2건의 특허출원 등록을 준비중”이라면서 “내년 매출은 국내외 85만대 수출을 한다고 전제할 때 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SK텔레콤은 우선 지난 6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에서 중국 내 가정용 로봇 분야 1위 유통사인 JSD와 스마트 로봇 ‘알버트’ 3만대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올해 안으로 알버트 6000대를 JSD에 판매하고 2015년 8000대, 2016년 1만6000대를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JSD는 현재 중국 전역에 4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또 6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 2014’서 기조연설을 통해 기가토피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황 회장은 “새로운 목표나 전략이 나오면 모든 부서가 재빨리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나 특정 조직만이 해당 목표를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조직부터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아쉬움을...
그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2014 기조연설에서도 “성공적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이 사용자의 모바일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고 강조할 만큼 언제나 변화를 꿈꾼다.
카카오는 모바일 게임시장의 90% 가량을 유통하고...
SK텔레콤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소규모 중소 ICT기업들과 함께 부스를 꾸렸다. 참가기업은 아라기술, 디오인터랙티브, 아이에스엘코리아(브라보리스타트 참여), 펫핏(대학생 창업) 등 4곳이다. SK텔레콤은 해당 기업의 전시참가비, 공사·운영비 등을 전액 지원하고, 전문 통역과 바이어 미팅 공간 등을 제공, 해외...
황 회장은 지난달 11일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2014’ 기조연설을 통해 KT의 기가토피아를 전세계에 알린 바 있다. 당시 황 회장은 기가토피아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함께 기가 인터넷 시대를 이끌 혁신적 유무선 인프라와 서비스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서울 주요지역 지하철에도 적용해 기가 인터넷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