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명농은 설난이 수백향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자체최고기록 못세워서 아쉽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해피엔딩 좋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종영 이후...
극중 명농(조현재)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리다가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자아냈고, 설희(서우) 앞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서현진은 숨겨뒀던 춤과 노래 실력도 뽐냈다. 극중 단영무(백제 황실의 여인들이 추는 춤)를 추며 고운 공주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OST에 직접 참여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설난(서현진)이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하는 명농(조현재)을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며 가슴 속 말을 되뇌이다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날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무령대왕(이재룡)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져 괴로워하고 있고, 놀란 명농과 대신들이 황급히 달려든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방송에서 무령은 정신적인 충격 때문인지 급격히 쇠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병을...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4회에서는 자신과 함께 떠나겠냐고 묻는 명농(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은 명농의 말에 당황한다. 진무(전태수)는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살기어린 눈빛으로 무령(이재룡)을 내려다본다.
무령은 명농을 동성왕의 영전 앞에 보인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3회에서는 명농(조현재 분)에게 자신을 전장에 데리고 온 이유를 묻는 진무(전태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은 자신의 검에 매어진 손수건을 보고 의아해 한다. 명농은 혼란스러워하는 진무 앞에 부복한다.
한편 6일 밤 방송된 ‘수백향’ 102회는 10.7%의 시청률을...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2회에서 홍림(정석용 분)은 자신이 누군지 묻는 명농(조현재 분)의 물음에 부복한 채 오열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 분)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서현진 분)은 문을 두드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말을 달리는...
설희는 “명농(조현재 분)이 전장에서 실종되면 왕위는 진무가 물려받을 것”이라며 위험한 계략을 세웠다. 이를 전해들은 진무는 “그러다 태자가 돌아오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설희를 궁 밖으로 데려가려 했다.
진무는 설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공주님이 가짜라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공주 옷을 입고 있어도 수백향이 아닙니다”라며 숨겨왔던...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 실종된 줄만 알았던 명농(조현재 분)이 되돌아오고 무령(이재룡 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설희(서우 분)는 자신을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진무(전태수 분) 앞에서 스스로 목에 칼을 겨눈다.
명농은 진무를 애절한 눈빛으로 보는 무령을 보며 서서히 안색이 굳는다.
설희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만큼 그녀를 끔찍하게 여겼던 설난은 명농이 달려와 설희를 끌어안았음에도 불구하고 겨눈 칼을 거두지 않고 있어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설희(서우)는 눈물을 흘리며 스스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자신을 데리고 궁을 떠나려는 진무(전태수)에게 대항하기 위한 행동으로 궁에 남고자 애를 쓰는 설희를 바라보는 진무의...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빠져나가고자 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99회는 11.8%의...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분)의 입에서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이 흘러나오자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림은 설난의 애절한 눈물에 안타까워한다. 명농(조현재 분)은 은혜(임세미 분)에게 설난을 막금(이미도)에게 보낸 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도림은 비장한 얼굴로 무령(이재룡 분)을 찾아간다.
한편 27일 방송된 ‘수백향’ 97회는 10.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명농 태자(조현재), 무령왕(이재룡), 설난(서현진) 등이 보는 가운데, 설희(서우)가 어머니 채화(명세빈)를 죽인 살수들을 찾아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희(서우)가 일제히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이 묶인 자들과 맞닥뜨렸다. 이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에게 제안해, 채화를...
'수백향'의 설난(서현진)이 명농(조현재)과 하룻밤을 보냈지만 결국 아버지를 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백향'에서는 설난이 명농과 함께 밤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달달하지만 짧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알콩달콩 실랑이는 벌이는 장면도 나왔다.
명농은 수니문(김영재)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설난에게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설난은...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수백향’ 77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1회에서 대신들과 수니문의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무령(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궁인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설난(서현진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지원 아래 막금을 만나기 위해 궁을 나선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70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명농(조현재)과 설난(서현진)을 찾기 위해 변장하고 저자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되자, 쥐가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랐다. 이어진 화면에는 명농과...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수백향’에서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설난(서현진)을 살려내기 위한 명농(조현재)가 마음을 졸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날 방송에서는 기문의 수니문(김영재)의 도발에 탈출을 감행한 명농과 설난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렵사리 도망에 성공한 설난과 명농은 거처를 마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게된다.
그러나 설난의 기력이 점점...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5회에서 설희(서우 분)는 설난(서현진 분)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근방을 샅샅이 뒤진다.
내숙(정성모 분)은 고영(이재구 분)을 찾아간다. 설난의 기력이 점점 쇠해지고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을 더욱 끌어안는다.
한편 2일 저녁 방송된 ‘수백향’ 64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4회에서 수니문(김영재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신변으로 무령(이재룡 분)을 도발한다. 이에 무령은 서둘러 비문을 풀어 태자를 찾도록 한다.
설난(서현진 분)은 머리장식을 이용해 창고 문을 여는데 성공하지만 바깥상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1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