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마블 올스타배틀’의 토너먼트 대회인 ‘소환사 최종 결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토너먼트는 강력한 보스 캐릭터를 물리치는 게임 내 퀘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 모드 6장 1단계를 완료한 레벨 60 이상 유저만 참가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챔피언도 4성급으로 제한된다.
예선전은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넷마블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장르로 개발된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미국 애플 앱스토어 10위권 내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마블 올스타 배틀의 미국 개발스튜디오 ‘카밤’을 8000억 원에 인수하며 글로벌 역량을 계속해서 발전시켰다.
지난해에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면서 국내 게임 업계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상장 첫날 공모가 15만7000원보다 5.1% 높은 16만2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이외에도 북미의 자회사 ‘카밤’의 ‘마블 올스타 배틀’이 7월 미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세계 게임시장 2위 규모인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4분기에는 오는 15일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등...
올해 2월에는 '마블 올스타 배틀(MARVEL Contest of Champions)'로 유명한 카밤 벤쿠버 스튜디오도 최종 인수하는 등 인수합병(M&A)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실제 넷마블은 지난 2015년만 해도 28% 수준에 머무르던 해외 매출 비중을 지난해 51%로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2월말 넷마블의 100% 자회사가 된 카밤(Kabam)이 개발한 ‘마블 올스타...
전날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앱 시장 분석 업체 앱애니의 집계 결과 ‘리니지2 레볼루션’과 ‘마블 올스타 배틀’ 등 주력 게임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대만 등 46개국에서 매출 상위 5에 올랐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마블 올스타 배틀’은 미국 등 서구 시장을 중심으로, ‘리니지2레볼루션’은 아시아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마블 올스타 배틀’을 자사 라인업에 포함했으며 ‘트랜스포머’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트랜스포머: Forged to Fight’도 2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카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