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H 2월 뷰티상품 ‘더롬브 모델링 마스크’ 숏츠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한 이후 방송을 하자, 기존 뷰티 방송보다 20% 주문금액이 높았다.
백승대 GS샵 컨텐츠전략팀 매니저는 “고객들이 TV에서는 1시간에 1~2개 상품을 발견했다면 숏폼을 통해 1시간에 60개 이상의 상품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이는 그만큼 협력사에게도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
이에 롯데홈쇼핑 판매 채널이 아닌 패션 전문몰, 편집샵 등 외부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내 럭셔리관에 론칭한 게 대표 사례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대표 단독 브랜드인 LBL(Life Better Life)의 올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주문 건수는 전월 대비 60% 이상 신장했고 같은 기간 3040세대를 위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롯데홈쇼핑은 실적 방어에 힘을 준다. 이날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패션·뷰티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로 시청자 이탈 방지에 나선다. 리스크 관리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전용 상담센터를 개설해 협력사 피해 최소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드물게 2020년 추석부터 협력회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 동참한 SSG닷컴은 올해 8913개 협력사에 약 1365억 원 규모로 조기 대금 지급을 실시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이른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판매대금 300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한다. 2200여개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이달 말 지급 예정이던 7월 판매대금을 일주일가량...
수도권내 마이크로 풀필먼트(Micro Fulfillment)를 활용한 고객맞춤형 배송서비스 확대, 친환경 물류 프로세스 구축,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통한 협력사 상생 등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소비자와 협력사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은 수도권 통합 물류센터 확장 이전을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문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은 판매 효과와 매출만을 높이기 위한 단순 판촉 행사가 아니라 고객의 즐겁고 색다른 쇼핑 경험을 만드는 이벤트형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각 회사의 대표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광고/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과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으로 고객과 입점 협력사의 만족도를 함께 높여 나갈 것”...
롯데가 파트너사, 스타트업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입점 품평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에 판로 확대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3개 중소업체가 참가했다. 평가 우수업체는 올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참여 대기업은 총 9개사로 롯데홈쇼핑과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기아, CJ제일제당, GS리테일, KT, LG화학, SK하이닉스 등이다.
동반위와 대기업 위원사는 지난 2018년 맺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의 협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지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사들이...
이보다 앞선 2018년에는 롯데홈쇼핑이 KT의 송출수수료 인상 요구를 따르지 못해 올레TV 6번에서 30번대로 채널을 옮겼다.
홈쇼핑 업계의 실적은 황금 채널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유료방송사업자들 모두 익히 알고 있어서 송출수수료 인상 요구에도 거침이 없다. 그러다 보니 유료방송사업자에 지급하는 송출수수료 규모는 급격히 느는 추세다.
방통위의...
이같은 쿠팡의 직원 증가세는 입점 브랜드나 협력사 직원들을 활용하고, 배달을 아웃소싱하는 전통 유통업체와는 달리 소싱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에서 직고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티몬도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자릿수 MD를 채용했다. 롯데쇼핑은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전환(DT) 전략으로 온라인 시대에 걸맞는 내부...
롯데 8개 유통 계열사(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롭스)가 ‘상생’과 ‘나눔’을 주제로 코세페에 참여한다.
롯데가 이번 코세페에 동원하는 물량은 판매액 기준 2조 원 규모로 이는 역대 최대에 해당한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롯데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에서 패션의류와 잡화, 리빙 등 국내 우수 파트너사의...
롯데홈쇼핑은 로컬신선 온라인 전문관을 운영해 ‘대한민국 특산물 대전’을, 롯데슈퍼는 지자체와 공동기획해 제철과일과 채소 등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우리 농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 유통사업 부문(BU) 관계자는 “이번 코세페는 롯데쇼핑 창립 41주년 행사와 함께 롯데면세점과 롯데온-롯데백화점이 협업해 진행하는 ‘명품 대전’, 하이마트...
협력업체 약 7400여 곳이 선지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들은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가량 앞당겨 결제 대금을 받는다.
선지급 규모는 CJ제일제당이 1600억 원, CJ대한통운 760억 원,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과 올리브영이 5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와 CJ올리브네트웍스도 약 300억 원을 선지급할 예정이다.
롯데그룹도 협력사 자금...
홈쇼핑 업계의 경우 CJ오쇼핑은 전날 오후 2시부터 방송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롯데홈쇼핑도 생방송 및 긴급 업무 대상 직원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한다.
NS홈쇼핑도 이날 오전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강화하기로 하고 세부 내용을 정하고 있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26일 부산·경남 지역 중소 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특별 생방송 ‘힘내요 대한민국’을 서울 양평동 본사와 부산 해운대를 연결한 이원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인기 패션, 잡화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창고 大개방’을...
현대홈쇼핑은 판매 수수료 없는 무료 방송, 제작비 지원 등 기존 운영하던 협력사 지원책을 확대하고, CJ오쇼핑 역시 무료 방송 대상을 확대해 중소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홈쇼핑사가 그간 축적해온 중소기업 지원 경험을 십분 활용한다면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홈쇼핑이...
영상 제작·컨설팅 비용 및 긴급운영 자금지원(현대홈쇼핑), 설비 자금지원(GS홈쇼핑), 협력사 방역활동 지원(롯데홈쇼핑) 등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피해 중소기업상품에 대한 직매입(홈앤쇼핑, K쇼핑, 티알엔, W쇼핑), 대금 선지급(엔에스쇼핑, 티알엔, 신세계TV쇼핑) 등 피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롯데홈쇼핑 측은 "추이를 지켜본 후 편성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면 CJ오쇼핑의 경우 금ㆍ토ㆍ일요일에 예정된 여행상품 방송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방송 예정인 여행상품은 신종 코로나가 비교적 덜 퍼진 유럽이나 북미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CJ오쇼핑 측 관계자는 “2일 방송된 북유럽 상품 판매의 경우 목표 대비 판매율이 25% 넘는 등...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은행 대출시 기준금리에서 업계 최대 수준인 1.1~1.3%포인트(p)의 대출금리 자동우대가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는 국내 최초로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상환청구권이 없는 채권을 발행하고, 조기 현금화를 원하는 1차 이하 모든 협력사가 대기업 수준의 낮은 할인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