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에셋의 창업이념을 발전 계승시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중)
금융투자업계에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최고경영자(CEO)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의 선진화 단계에서 여성 인재 육성 역시 발맞춰가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박현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나눔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꽃 피워내고 있다. ‘꽃이 돌고 돌아 씨를 만들고 열매를 맺듯, 돈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꽃이 돼야 한다’는 지론을 올해도 변함없이 실천에 옮겼다.
박 회장은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올해 받는 배당금 16억 원을 모두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 박현주재과 단미래에셋희망재단에...
이미 성공신화를 일궈낸 박 회장은 또 한번 국내 증권사(史)의 새 페이지를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자산운용업 역시 세계 정상의 삼성전자, 포스코처럼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 훗날 미래에셋이 ‘한국 금융의 수출을 선도한 기업’으로 기록됐으면 하는 게 내 바람이다.” 그가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밝힌 경영 철학이자 그의 목표다.
따라서 인재에 대한 투자는 단순한 가치 판단의 문제를 떠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인재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 말이다. 실제로 박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을 만든 지 3년 만인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일견 ‘비용’으로 인식될 수 있는...
평상시 '돈은 아름다운 꽃'이라고 생각하는 박 회장은 돈이 다니는 길목과 돈이 모이는 곳을 찾아내는 데 탁월한 승부사다. 그는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는가'를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증권 인수로 명실공히 자본시장업계 거물로 다시한번 저력을 과시한 그가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어떻게 써 나갈지 업계의...
이 개별적 고통에 대한 공감이 없다면 어떤 아름다운 말도 힐링이 되지 못하고 경제로 겁을 주어도 탈상은 되지 않는다.
국가개조(國家改造! 나는 이 말도 대통령에게서 배웠다)는 안전관리와 구조구난의 지휘부와 조직을 재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뉘우침의 진정성에 도달함으로써만 가능할 것이다. 개인이나 국가나,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은 좀처럼 개조되지...
박현주 회장은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로 인재와 시스템이 성패를 결정하며 인재에 대한 투자는 단순한 가치 판단의 문제가 아닌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라고 밝힌 바 있다.
미래에셋의 인재육성프로그램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라고 말했다. 버는 것과 쓰는 것 모두 반듯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돈은 생활의 편의를 위해 인간이 고안해낸 도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돼 돈을 얻기 위해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온갖 불법과 비리를 서슴지 않는다. 돈 때문에 갈등이 끊이지 않고 살인도 불사한다....
등에 힘을 쏟아 궁극적으로 회사의 비즈니스가 더욱 발전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게 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독창성과 도전정신이 빛나는 기업이면서도 신년사에 리스크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최우선 사항으로 강조하는 미래에셋이기에, 기본을 중시하고 고객이 으뜸이라는 미래에셋이기에 ‘돈은 아름다운 꽃’이라고 말하는 미래에셋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