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는 도로에도 로봇이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이, 11월에는 로봇이 운행안전인증을 받으면 보도 주행이 가능하다는 ‘지능형로봇법’이 각각 개정·시행됐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실외배달로봇 ‘딜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강남구의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에 투입돼 도로를 주행하게...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추가된 사업 목적은 △금속가공제품 제조 및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 △도로교통시설물·조립구조물·금속조립·운송건물 제조 △컴퓨터시스템·전자부품 등 무역업 등이다.
8일에는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등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AI 딥러닝 세이프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를 필두로 김종찬 국민대학교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 최회명 가천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 수석 등 한국자동차공학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실제 소비자들의...
V2X는 자동차가 도로에 있는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을 일컫는다. 주변 교통 상황과 차량의 접근 등을 알려주는 V2V(Vehicle to Vehicle), 신호등과 같은 교통 인프라와 소통하는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보행자 정보를 확인하는 V2P(Vehicle to Pedestrian)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차량에서 외부 메시지를 안전하게 송수신하는...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훈련 구간 교통신호등이 적색 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 내 운전자는 도로 오른편에 차량을 정차하고 차량 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안내받는다.
서울은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구파발 사거리~박석고개 교차로 △도봉산역~도봉역 교차로 등 총 3개 구간을 통제한다.
이외 광역시는 3개...
단지 외부는 간선도로를 넓혀 원활한 교통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가정로는 3m, 답십리로와 서울시립대로는 4m를 확폭했다.
단지 내부는 보행자 전용도로와 우선도로 등 보행자 중심의 도로계획으로 보행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
아울러 공원 주변은 고층의 탑상형 주동을 배치하고 통경축을 확보해 간데메공원으로 열린 경관을 창출했다. 가로변과 인접 주거지...
우려가 커지면서 주행안정성과 별개로 BMS(배터리관리시스템) 등 사용 안정성측면에서 평가하는 항목도 추가했다.
실사 시승 역시 일반도로 시승이 아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조향성능로를 비롯해 고속 주회로에서 고속 주행 시 안전성과 소음, 추월 가속 성능 등을 평가한다. 11월로 예정된 시상식까지 평가 기간만 2개월이 넘는다.
김 씨 변호인은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재판장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씨 변호인은 또 음주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피고인 측이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 만큼 재판부는 다음 달 30일...
국토교통부 K-Geo 플랫폼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중개업 종사자의 본인 인증 즉시 자격증명(대표, 소속, 중개보조원) 및 중개사무소 등록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중개 의뢰인이 자격인증을 요구하면 중개업 종사자는 서울지갑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자격증명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를 사전 차단해...
부천대장지구의 오정로·소사로·고강IC·고강IC 연결도로·봉오IC·오정IC 등 총 6개 노선(8.5㎞)에 대해서는 올해 도시관리계획결정을 완료하고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는 등 입주 시기에 맞춰 차례대로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계양·부천대장지구는 전 공구에 걸쳐 대지 조성이 이뤄지고 있으며 주택 건설도 점점 속도를...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장'을 자처하는 김민석 후보는 "우리가 모인 궁극적 이유는 집권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처럼 고난에 사로잡혔지만 에너지고속도로와 민생회복지원금과 같은 비전과 기본사회를 얘기하는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 사람은 본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역 순회 경선은 충남 지역에 이어...
사가정로 남쪽 특별계획가능구역 두 곳은 향후 개발 시 면목로에 접하는 부지 일부를 도로로 공공기여 하도록 계획해 상승 정체 구간인 면목로의 교통여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곡역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2031년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준공으로 환승역세권 조성을 앞두고 있어 지구중심기능...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은 이날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주 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 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호중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법정에 몰렸다. 김호중이 다리를 절뚝이며 법정에 들어서자 방청석에 있던 팬들은 웅성거렸고, 재판 중...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인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피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는 사고 당시 김 씨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았다.
김 씨의 다음 재판은 8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전 본부장에겐 증거인멸과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이 적용됐다.
경찰은 술자리 동석자 등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김호중의 음주량을 특정하고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그가 사고 당시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를 넘겼다고 판단했다.
다만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도로교통법상...
10일 서울시는 수도권 철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해 교통 분야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을 전날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도로, 철도 등 재정사업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은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3가지다. 서울시는 2019년 5월 제도 개편 이후 지역균형발전을 제외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가 맞은편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고, 음주운전을 부인하다가, 범행 열흘 만에 사실을 실토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단지 진출입 및 삼양로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인수봉로, 삼양로를 잇는 동서간 연결도로를 개설하고, 입체적 도로계획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간 통합 지하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실버케어센터 등 문화․복지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지역 일대의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