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벌금형, 대기업 며느리한테는 껌값” “노현정 전 아나운서 벌금형, 자녀 부정입학 혐의로 처벌받은 전 아나운서 노현정의 그릇된 모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인천지법은 11일 자격이 없는 자녀 2명을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켜 해당 학교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약식기소 된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 대해 벌금형 1500만원을 선고했다.
노현정(34) 전 KBS 아나운서가 외국인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 시킨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3단독 서경원 판사는 11일 “자격이 없는 자녀 2명을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켜 해당 학교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약식기소된 노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벌금을 내지 않으면 5만원을 1일로...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약식 기소된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34)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3단독 서경원 판사는 자격이 없는 자녀 2명을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켜 해당 학교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약식기소된 노씨에 대해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노현정 약식기소
검찰이 ‘학적 세탁’으로 자녀들을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씨를 약식기소한데 이어 현대가 며느리인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씨에 대해서도 약식기소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입학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한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지난...
검찰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약식기소했다.
15일 인천지검 외사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노씨를 약식기소했다. 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소재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형식으로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시켜 이 학교의...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씨 등 학부모 2명에 대해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5월 9일 서울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학교에 자녀들을 부정 입학시켰다.
한편 박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전 아나운서 노현정(34)씨도 최근 귀국해 지난 11일 검찰...
영어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외국인학교에 제출해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박상아씨 등 학부모 2명은 약식기소했다.
박씨 등 학부모 2명은 지난해 5월쯤 A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형식으로 자녀를 부정 입학시킨 혐의다.
박씨의 자녀 2명이 다닌 영어 유치원은 외국인 학교가 운영하는 유치원이 아닌 일반 학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