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국 부티크 와이너리 ‘끌로 뒤 발(Clos Du Val)’과 함께 콜라보 한 특별 에디션 와인을 한정 판매한다. 이 와인은 ‘끌로 뒤 발’ 소유의 포도밭에서만 생산된 고품질의 포도만을 엄선한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와인으로 26만 5000원이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팀장은 “올해 코로나로 테이블 웨어...
이번 프로모션 가격은 점심 14만5000원, 저녁 24만5000원이며 25일 열리는 갈라 디너는 45만원이다. 갈라 디너에는 노무현ㆍ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사용돼 ‘대통령 와인’이라 불리는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리저브를 비롯한 레드와인 3종, 화이트와인ㆍ스파클링 와인ㆍ디저트와인 각 1종 등 와인 6종이 함께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G20 정상회담에 맞춰 내달 5일 '끌로 뒤 발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끌로 뒤 발'은 블라인드 테스트(일명 ‘파리의 심판’)에서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유명해진 캘리포니아산 와인으로 해외 대통령 방한 및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등에 만찬주로 사용돼...
오는 내달 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 각국의 빵과 케이크, 쿠기류 등 100여 종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 7가지 테마로 구성된 와인장터에서는 오바마나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쓰여 '프레지던트 와인'이라고 불리는 덕혼 소비뇽 블랑,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 등 4000여 병의 와인과 홈메이드 소시지류, 파스타 및 소스류 등도 전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