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는 ”기억력 감퇴나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나이 탓이라고만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매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력 저하나 인지장애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을 체크하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대타협기구에 참여중인 정부 관계자는 23일 “김태일 교수가 제안한 안을 가능하다고 판단, 그에 맞춰서 보고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제출된 김 교수의 안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을 국민연금 수준으로 맞추는 ‘구조개혁’을 하되 개인연금저축(개인 4%, 정부 2% 부담)을 들여와 소득대체율(재직기간 평균 급여 대비 연금액 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태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로버트 맥컬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기저전뇌(basal forebrain) 영역의 특정 신경세포가 대뇌피질(cerebral cortex)과 직접 연결되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모유수유 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막연한 믿음이 있다. 하지만 2015년 1월,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엄마의 우울증을 치료했을 때 자녀의 우울증상 또한 개선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울증 치료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항우울제로 치료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