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건축문화진흥 부문은 건축 전문 영상 및 영화제작사인 ‘기린그림’의 정다운, 김종신 공동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건축 분야에 헌신해 두드러진 공적이 있는 사람을 선정하는 ‘올해의 건축문화인상’ 수상자로 이태규 명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는 건축의 외연을 확장해 영화, 방송, 저술, 학술 등의 분야에서 건축...
공동 연출을 맡은 정다운, 김종신 감독의 대표작인 ‘이타미 준의 바다’(2019)가 유려한 건축물을 중심으로 시간을 넘나들며 서사를 구축했던 것과 비견된다.
정다운 감독은 “파주출판도시의 이야기는 명백한 역사가 있고 수많은 관계자도 있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또 "어떤 마음을 가진 분들이 모여 파주출판도시가...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는 수풍석 미술관, 포도호텔 등 제주의 대표적 건축물을 설계한 이타미 준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를 연출한 정다운, 김종신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인 홍상수 감독의 ‘소설가의 영화’,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주인공의 성장담 ‘태어나길 잘했어’ 등 독립예술 영화도...
올해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수상작은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과 권대중 명지대 교수,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올해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수상작은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과 권대중 명지대 교수,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은 조정지역을 과열이 아닌 미분양 지역에도 지정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지방 시장 침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부회장은 “조정지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과열을 억제하려고 했는데 위축지역에 대해서도 조정지역을 지정해 반대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위축이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태균 현대건설 상무,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 정희남 강원대학교 교수 등이 주제 발표자들과 종합토론을 한다.
김종신 주택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임대기간 5년 동안의 감가상각비만 하더라도 건축비의 12.5%(40년 정액법)를 차지하고 있는데 표준건축비 인상은 5%에 그쳐 감가상각비 공제로 인한 손실만 계산해도 건축비 원가 손실 7.5% 발생한다"면서 "임대기간(5년) 경과후 분양전환을 못해 계속 임대할 경우 감가상각으로 인한 손실폭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고...
현재 한국선급은 김종신 전략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박 회장은 부산고,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범양상선에 입사해 보험법무실장, 런던사무소장, 해사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6년 한국선주상호보험 전무이사로 일하던 중 한국선급 회장으로 선출됐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고...
박 전 차관은 2010∼2011년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부터 원전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한수원 입장을 고려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모씨로부터 한국정수공업의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처리 설비 공급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
박 전 차관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민간인 불법 사찰...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전 용수처리 업체로부터 납품 계약과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 4일 김 전 사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2억1000만원, 추징금 1억7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사장도 한국전력으로 입사해 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