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산업부와 추진한 기술경영(MOT)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지금까지 11개 기술경영 전문·일반대학원을 개원하고 연간 1000여 명의 석박사 인력을 양성해, 기술경영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기로 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 주도의 산업기술 정책 수립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건국대는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국내 최초의 MOT(Management Of Technology) MBA와 일반경영에 특화한 TOP(Top Of your Profession) MBA 등 두 분야로 나눠 경영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송균석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건국대 MBA 코스의 특징은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다양한 아웃풋의 형태로 창출하는 ‘아웃풋 창출...
지식경제부는 지식기반경제에 기술혁신을 주도할 전문기술경영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경영(MOT) 전문 대학원' 개설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기술+경영' 능력이 결합된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경영 학위과정을 설치하고 산업체 재직자 대상 단기과정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대학원 과정의 경우 기본적으로 학술연구에 중점을 둔...
또한, 국내 기업의 이공계 CEO(최고경영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최근 30∼40% 수준으로 이러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미흡한 실정이다.
산자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의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는 기술경영 교육의 도입을 추진하였으며, 기술경영전문인력은 기술개발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R&D 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