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브랜드 '아이엠(iM)'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더 상상하라)'를 공개했다.
새 슬로건은 기존 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Boundless(경계가 없는)'와 'Go Beyond(경계를 뛰어넘는)'를 계승하면서 iM으로의 변화의 의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
추정치 하향 배경: 알루자인PDHPP, 계열사 발주 지연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하향
김승준 하나금투
◇KB금융
중요한 것은 지수 편입 여부가 아니라 주주환원율 확대 폭
일본 밸류업 지수 미편입에도 주가가 급등한 일본 은행주 사례를 되새겨 봐야 할 때
기대되는 밸류업 공시. 명시적 주주환원율 제시보다는 상단이 열려 있는...
‘평택 FAB 3기 신축공사’(4707억 원), ‘평택 4공장(P4) 신축공사’(2351억 원), ‘평택 3공장(P3) Ph3 공사’(1429억 원) 등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서 높은 미청구공사액이 발생했다.
이 중 7000억 원은 올 7월 해소됐다. 평택 FAB 3기 신축공사의 경우 발주처인 삼성전자에 대금을 전액 청구해 모두 받은 상태이고, 3공장(P3) Ph3 공사 또한 같은...
지점별로 다른 영업환경을 고려한 연금·국내 외 주식, VIP·일반고객 대상 투자설명회와 계열사 연계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진 대회가 영업점의 대고객 마케팅 역량을 한층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영업직군 컨설팅 역량 강화 등으로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양질의...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관련 대출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신청하는 대출의 자금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할 때는 추가 감면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탄소감축 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에...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 등 계열사들은 위성 통신 서비스와 위성 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며 우주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한다. 한화솔루션의 한화큐셀은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조지아주에 3조2000억 원을 투자해 솔라 허브를 구축할...
LG그룹 계열사 중에는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돋보였다. 이들은 각각 상반기에 1조6371억 원, 1조388억 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43%, 673% 늘어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상반기 818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1조512억 원으로 증가했다.
금융사 중에는 삼성생명이 약 4조1192억 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CVC 설립 목적은 그룹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내는 데 있다. 일반적인 투자사는 투자의 목적이 투자금 회수(엑시트·exit)이기 때문에 연속성이 없고 수익 창출에 중점을 둔다. 그러나 CVC는 기업의 산업과 관련이 깊거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에 투자한다. 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CVC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전문성이 높고, 리스크와 관리...
10대 그룹 계열사들도 신용등급 하향의 화살을 빗겨가지 못했다. 그룹사가 2년 넘게 이어진 조달금리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고 PF와 개인사업자 관련 건전성 부채가 지속해서 쌓이면서 계열사에 대한 지원 가능성이 줄어든 것이다. 국내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2년 전 0.17%에서 지난 7월 0.61%로 3.6배 뛰었다.
롯데, SK, 신세계 그룹의 신용도가...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자료를 보면, 10대 그룹(금융계열사 제외)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잉여현금흐름(FCF) 합산액은 -7조6886억 원이다.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영업에서 벌어들인 현금에서 세금과 영업비용, 설비투자액 등을 빼고 남은 돈이다. 2분기 10대 그룹의 전체 매출액은 140조6150억 원으로 반도체 회복 등에...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 개 핵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금융권 주요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리매김했다.
KB스타뱅킹은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금융 앱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각종 행정정보를 알려주는 국민 비서 서비스 △공공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제출 가능한 전자증명서...
캐롯손해보험(캐롯)은 한화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와 함께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오후 2시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진행된다
이는 캐롯이 한화 금융 계열사로서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와 함께 협업해...
덕분에 하나금융 계열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박 부장은 “하나손해보험 여행자보험을 트래블로그와 연계해 판매했더니 판매량이 과거에 비해 20배 이상 늘었다”며 “이런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계열사들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하나은행이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었다”며...
DGB금융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iM데이터시스템이 하이퍼정보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RPA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협력할 계획이다. RPA 기술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화를 통한 혁신적...
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축소되면 주요 계열사인 은행의 이자이익 감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변수가 됐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관리 압박에 나섰고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 인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실제 7~8월 중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22차례나 주담대 금리를...
삼성 금융주 날아올랐다
삼성 금융 계열사들의 주가 상승이 돋보였다. 금융업은 대표적인 저주가순자사비율(PBR) 수혜 종목이자 경기 방어주로 분류된다.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삼성증권은 최근 5년간 PBR이 한 번도 1배를 넘긴 적이 없다.
삼성생명(28.08%→10.17%), 삼성증권(3.38%→18.22%), 삼성카드(18.39%→12.4%) 등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상향이다. 밸류업...
LG 계열사들은 저금리로 대출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펀드, 직접 대출 등 1조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LG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하도록 상생 결제도 활용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50억 원어치를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구매한 상품권은 국내...
우리은행으로부터 350억 원 상당의 부정대출을 받은 정황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들이 200억 원을 공동 출연해 다문화가족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손 전 회장은 재단 설립 당시 태스크포스(TF) 총괄을 역임했고, 2018년 3월부터 이사장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