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역 특성에 맞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 임대계획을 설정하고 제안하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이 신설됐다.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60일간 시행한다. 이후 제안서 검토 및 제안지구 현장조사(국토부 및 LH)...
7월 국토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며 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는 현재 수도권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등 총 6개 노선에 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이 연결되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광역환승거점을 조성하는 한편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해 업무·산업 핵심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광운대역세권...
7월에는 국토부가 민자구간 실시계획을 승인했으며, 사업 시행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하반기 중 착공계를 내고 실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 팀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연쇄적 파급효과는 단순한 인접지가 아니라, 교통망을 따라 이동하며 교통 허브 일대에서 발현되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다중환승역으로서 역세권 개발의 공통점이 있는 청량리...
이로써 후속 측량성과의 일관성을 높여 민원 발생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제도 개선은 지적측량의 일관성·정확성 확보를 위한 측량성과 오차범위 축소, 드론·전자평판 등 신기술 도입 활용‧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2팀과 근무 태도가 우수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년인턴 2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향후 진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정수연 청년인턴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6개월 간 근무하면서 국토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었고 간담회ㆍ토론회 참석, 보고서 작성 지원 등을 통해...
김포공항 일대는 2021년 12월 국토부가 항공 관련 업무‧교육시설, 모빌리티 혁신산업 시설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조건부 선정한 이후, 지난해 6월 공공기관 사업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올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의 물꼬가 트이게 됐다.
혁신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는 2033년 이후 김포공항은 UAM...
이번 만남은 국토부 장관이 이달 3~5일 열린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양국 정부를 초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한국과 브루나이는 2019년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지난해 9월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의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참여 등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교류ㆍ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스마트시티...
전략적 협업 노력에 발맞춰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은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탐방안내소, 교량 등 공원시설에 대한 친환경 건축 확대와 탐방객 안전 강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안세창 국토부국토정책관은 “그동안 정책협의회를 통해 ‘개발’과 ‘보전’이라는 양 부처의 차이점을 해소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는데, 이번 회의가...
수방사 사업 부지는 노량진역(1·9호선) 노들역(9호선) 사이 역세권에 있어 강남과 서울역,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업무중심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선 경전철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 심의 등을 거쳐 건설되면 신촌 등으로의 접근성도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날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와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
이를 통해 입주민 육아와 주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는 노량진역(1·9호선) 노들역(9호선) 사이 역세권에 있어 강남과 서울역,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업무중심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선 경전철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 심의 등을 거쳐 건설되면 신촌 등으로의 접근성도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 수방사 지구 견본주택은...
주상복합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아파트 이외에는 오피스텔만 건설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아파트와 업무와 문화시설 등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법안 제정으로 정비사업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사업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안동 국가산단은 기업 3곳과 입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52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고 국토부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입주 수요는 공급량 대비 320% 수준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는 150만㎡ 규모로 경주 SMR(소형모듈원전)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SMR은 출력 300MW 이하 원자로로 미국과...
국토부는 전자계약시스템과 보증시스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준비 중이다. 내년 연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전자계약을 체결한 임대보증 가입자의 보증수수료가 인하된다.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부동산거래 대표 시스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 등을 꾸준히 추진해...
서울시가 고려하는 한강 주변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올림픽대로 덮개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사업 △한강버스(리버버스) 사업 △반포‧잠실‧압구정지역 대규모 정비사업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이 있다.
한강 변 간선도로로서의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한강 교량 진...
유상임 과기부 장관 역시 교육부, 산업부와 지역 혁신을 위한 협업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 외에도 지역발전의 성장 거점인 산업단지를 청년이 선호하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문체부, 국토부 등과 협업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4: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쿠바가 배우러 온 한국 친환경농업
◇해양수산부
19일(월)
△수산직불금 접수현황 및 지급계획
△대한민국 ‘국가해양지도집’ 발간 및 배포
20일(화)
△바다내비 활용 우수사례 공모 결과
21일(수)
△해수부 장관 14:00 을지실제훈련현장지도(부산)
△해수부 차관 08:00...
배분하여 공사를 진행 중이며, 매입임대 또한 특화형 매입임대 공모를 통해 1000가구 달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정된 지역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하반기 공모에는 8월 중에 신설될 예정인 지역제안형 유형을 신규로 공모하는 만큼 지자체들의 참여가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관련 지자체 협의회에서 공유한 인・허가 지연 및 사업 차질 발생 사례를 다시 한번 설명하며, 각 자치구에서 인・허가 업무 처리 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당시 주요 사례로는 지자체의 과도한 기부채납이나 강화된 건축기준 요구, 근거없는 건축물 층수・세대수, 분양가 제한 등이 거론됐다....
국토교통부 본부(세종) 및 소속기관(전국)에서 균형 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국토부 업무에 관심 있는 만 19세~34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응시원서 제출 후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9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근무는 9월 말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선발된 청년인턴에게 모집분야와 관련된 고유업무를 부여하고, 국토·주택·건설·교통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