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가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머스크가 가상화폐 열기에 편승해 세간의 관심을 더 끌려 했을 수 있다. 일본 시바견을 바탕으로 한 밈(Meme·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에서 시작된 도지코인을 생뚱맞게 띄우는 것을 보면 그렇다.
그러나 머스크가 진정한 혁신가를 자처한다면 ‘관심병’을 버리고 가상화폐를 갖고 노는 짓을 그만둬야 한다. 머스크는...
☆ 시사상식 / 관심병(關心病)
다른 이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아 병적인 수준에 이른 상태를 일컫는다. 이들은 타인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고, 이목을 끌 만한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기도 한다.
☆ 속담 /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원한이나 은혜는 시일이 지나면 잊게 된다는 말
☆ 유머...
축의금도 저보고 가지라고 하더라. 단점이 없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정아는 “그런데 웨딩촬영하며 단점을 발견했다. 이 친구가 외모가 되다 보니 관심병이 있다”라며 “웨딩촬영을 하는데 둘 다 왼쪽이 잘 나와서 마주 보지 못하고 나란히 섰다. 자기 외모에 관심이 많고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경꾼들은 “미친 거 아니야?” “관심병 걸렸나”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남성을 지켜봤다. 그러다가 소란이 커지자 현장 부근은 봉쇄됐고, 경찰관들이 건물 21층 창문으로 나가 남성을 2시간 반 만에 붙잡았다.
붙잡힌 남성은 자신을 ‘버지니아에서 온 스티브’ 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정확한 신원과 건물을 오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트럼프에게 보내는...
참 답답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관심병 환자라고 밖에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북한 동포 어쩌고저고 진짜 좋은 일하려면 탈북자들을 도와주던가 해야지. 북한에서 인터넷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다니나요. 헐 - TAM***
신은미가 뭐가 아쉬워서 북한을 찬양하겠냐? 속으론 비웃고 연민의 정을 느꼈겠지. 정치적으론 필시 그녀는 북한을 저주했을 것이다.- 사과***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줘 감사”, “한 사람이 관심 받기 위해 쓴 글에 도대체 몇 사람들이 매달려 진위 여부 판별을 위해 고생한 건가. 이러지 말자”, “관심병도 이 정도면 조치가 필요하다”, “일베 하나 때문에 국민정서에 살얼음 얼었었네. 이 친구야, 정신 좀 차리자”라며 쓴소리를 냈다.
"라고 이유린에게 묻고 있다.
앞서 이유린은 성매매 제의에 대한 글을 수도 없이 받아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린, 또 관심병이 도졌나" "이유린, 자꾸 이런 제안하는 남자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지?" "이유린, 김선영이 관심 받으니 부러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2병’이란 중학생들이 사춘기에 관심을 받고 싶어 돌발적으로 하는 행동을 빗댄 인터넷 용어로 일명 ‘관심병’이라 불린다.
실제 중학생들 중에는 자신의 나체 사진을 올리거나, 타인이 폭행당한 사진을 찍어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거짓 글을 쏟아내는 경우가 끊이지 않는다.
설상가상 이런 사진과 글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댓글을 올리고, 그 댓글을 보며...
앞서 지난 23일 이센스는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적나라하게 비난하는 ‘유 캔트 콘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라는 곡을 발표해 힙합 디스전을 촉발했다.
이에 개코는 다음 날 ‘아이 캔 콘트롤 유(I Can Control You)’라는 곡에서 ‘열심히 하는 래퍼들에게 대마초를 줬네’‘관심병 환자’라는 내용의 가사로 이센스에 맞대응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변 대표의 글에 반감을 나타냈다.
트위터 아이디 @story****는 "낸시랭에 이어 이시영까지... 주목 받고 싶어 안달 난 거 같다"고 썼고, @smile***은 "당신이 이시영이랑 스파링 붙어봐야 정신차리지"라며 조롱섞인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도 "관심병 도졌네", "변희재 정체가 뭐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감정이 묘하다.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설레지만 두렵다. 마치 첫사랑처럼”이라는 글을 통해 본업으로의 복귀를 앞둔 설렘을 표해 이 같은 행보가 더욱 의아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옥이 아닌 병원을 택해야 했다” “관심병이 무섭다”는 등 대체적으로 최 씨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감옥이 아닌 병원을 갔어야 할 것 같다” “잊혀질만 하면 나온다” “관심병이 무서운 것 같다” 는 등 정신 상태를 의심하는 댓글을 줄 이어 달고 있다. 네티즌들의 냉담한 반응 속에 최희진이 공개한 ‘특종 X파일’이라는 유료 게임이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모아진다.
즉 지금은 호황기보다는 일반인들이 부자들이 돈을 많이 벌고 자산을 증가시킨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불황기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그럼 어떤 마인드와 자세로 시장을 봐야 하겠는가?
저가 매수의 기회로..그리고 투자의 또 하나의 분기점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부자들의 관심병과 정보의 갈구를 우리도 갖도록 하자./A+에셋 CFP센터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