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재1차관, 25~26일 AIIB 연차총회 참석"韓, 첨단기술 인재양성 주력…AIIB도 인재확보 노력을"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 진 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에게 "향후 AIIB 고위급에서 실무자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에 한국인 채용이 더욱 확대되고 더 많은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이 AIIB 투자 사업에 참여해 협력이...
올해 초 협회 소속 반석건설, 경동건설 2개사와 함께 베트남 현지 인력 채용을 위해 국내 서류전형, 화상 인터뷰를 거쳐 현지 기량 검증까지 마치는 등 시범 비자취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외국인력 정책·공급(송입)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총괄하기 위해 지문철 인천시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외국인력 지원·관리 T/F'도 구성했다.
이번 외국인 전문...
패널 토론에는 장문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심의관,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이주희 이화여대 교수, 박기숙 제11대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장 심의관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격차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장 심의관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격차는 남성의 평균 임금이 7849만 원...
이날 토론에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기숙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이주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장문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심의관이 패널로 참석했다.
박주근 대표는 성 평등 지표의 착시효과를 지적했다. 그는 "금융권 여성 고용률은 54.7%로, 500대 기업 평균 고용률(26.4%)보다 두...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에는 지난달 28일 발족한 GS건설 채용 홍보대사 'G플루언서'가 함께했다. 본부별 1~2명으로 구성된 G플루언서는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온·오프라인 직무상담과 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면접 단계부터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턴은 올 3~9월 6개월간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돼 △통계, 자료조사 등 일반행정 △국제 행사ㆍ통번역 지원...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는 10억 달러(약 1조3438억 원)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메꾸기 위해 내년까지 채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카고시 예산 책임자인 애넷 구즈먼은 성명에서 “시는 공공 안전 지출 외에 비필수 여행과 초과 근무 비용을 제한하고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필수적인...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과 모집 공고를 통해 채용했으며 2주간 건설현장 안전 관련 직무교육을 마치고 업무를 수행 중이다. 현장 한 곳마다 2명의 관제요원이 배치돼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 현장의 안전 미비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본사 통합관제센터에 보고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안전모 미착용, 작업 중 휴대폰 사용 등 근로자의...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수주 증가와 신사업 진출계획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에만 신입·경력사원 60여 명을 공개 채용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공개채용을 하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6~7월 채용절차를 거쳐 이달 중 신입사원 입사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공채를 진행할 방침이다.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연내 채용 계획이 없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는 전반적인 업황과 함께 업체별 수주·경영 상황에 따라서도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거나 수년간 공채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업황이 회복될...
지난해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7월에는 동부기술교육원과 건설기술인 양성프로그램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협력사 인력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한화 건설부문은 ESG 컨설팅 제공, 경영닥터제 지원, 연구과제 공동수행, 협력사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불가리아 건설협회, 종합건설기업 G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 미팅, 대학생 대상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의 초석도 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전 생애주기 전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유럽 전역에 원전...
최근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부문 내 시니어 영업 관리자(Senior Sales Manager) 직무 채용 공고를 냈다. 해당 직무는 잠재적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기회를 파악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자동차, 보안 등에서 기존 사업과 신흥 시장의 추세를 관찰하고 분석한다.
또 삼성전자는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관련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FAE)’도...
G(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ESG협의체 운영, 공정한 채용제도 운영 등 국민 신뢰를 위한 지속적인 책임경영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송영환 LH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와 희망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을 전사적 차원에서 확산할 것”이라며 “건설경기 침체로 국민 주거에 어려움이 큰 만큼, 하반기 매입임대주택의 안정적...
무엇보다, 7월 17일 우리나라가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가 곧 체코를 방문해서 최종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도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9.1%나 증가한 3350억 달러를 달성했고, 특히, 상반기 일본과의 수출 격차가 32억 달러로...
우진엔텍 관계자는 “영업이익률이 감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기보다 채용 인력이 증가한 영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 초기다 보니 인력을 늘리려는 차원”이라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해외 사업 가능성도 준비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부의 친원전 정책 전환으로 가동 운영 인력의 충원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우진엔텍은...
(석간)
△건설근로자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석간)
△공정채용 컨설팅 성과 분석 결과
△’24년 기계기구등제조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APEC 고용장관회의 의제설정 위한 전문가 포럼 제 1차 회의
29일(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1:00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식(서울)
△24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저출생·고령화 영향으로 인구 구조가 변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대규모 공채 위주에서 경력 위주로 바뀌고 신사업 진출도 둔화되며 채용 형태 또한 달라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순위 500대 기업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부가 건설 일용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취업·전직을 지원한다. 청년층 구직자에 대해선 대학을 중심으로 졸업생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제공한다.
정부는 14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점검반(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과 ‘2024년 하반기 지역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