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SI/Foundry 역시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내 분기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듯했으나 3분기 가동률 하락으로 다시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SDC와 MX/NW 역시 기존 전망 대비 부진할 것이며 스마트폰 출하량 역시 기존 전망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하향...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도 염두에 둬야
이수림 DS투자
◇제놀루션
홈 뷰티 디바이스의 신규 사업에 주목할 시점
뷰티 디바이스와 고기능성 출시에 따른 성장성에 주목할 때
사옥+ 현금성 자산 가치는 1100억 원으로 과도한 저평가 국면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SK하이닉스
HBM은 타격 없음
3Q24 Preview: OP 6조5000억 원 전망
레거시 수요 약세와...
그는 “4분기 제품 판매량은 전 분기비 소폭 증가가 예상되나 제품 판매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원재료 투입 원가 하락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포스코의 하반기 분기별 영업이익은 5000억 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이차전지 부문은 일부 프로젝트들이 준공에 들어가며 초기 가동에 따른 낮은 가동률이 3분기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에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주요 고객사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AMPC 규모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 연준은 18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4년여 만이다. 연준은 코로나19 팬데믹...
융기실리콘자재는 “3분기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는 가동률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가격 상승은 내년 2분기는 돼야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때까지 많은 기업들이 통폐합되거나, 시장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 물량이 미국 관세청 요구 사항을 충족해 유회 관세 없이 통과하는 중”이라며 “태양광 셀...
그는 “CATL도 2분기 가동률이 하락했고, 재고자산도 증가했다”며 “향후 재고소진 및 출하량 불확실성 우려가 지속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짚었다.
CATL의 상반기 가동률은 65%로 지난해 70% 대비 줄었다. 재고자산 역시 지난해 말 119억 위안에서 올해 상반기 176억 위안으로 늘어난 상태다.
박 연구원은 “중국 이차전지 업종은 장기간 조정을 받음녀서 공급과잉...
항만 폐쇄, 정유소 가동률 하락 등으로 석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가를 지지했다.
원유 선물은 이달 들어 미국과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경계감으로 전날까지 10% 이상 내렸다. 낙폭이 컸던 만큼 이날은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측면도 있다.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 증가량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항만 폐쇄, 정유소 가동률 하락 등으로 석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가를 지지했다.
국제금값은 3거래일 만에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인 12월물 금은 전장보다 0.7달러 내린 온스당 2542.4달러에 폐장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매도세가 유입됐다. 다만 연준의 금리 인하 관측이 강해 하락 폭은...
항만 폐쇄, 정유소 가동률 하락 등으로 석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가를 지지했다.
원유 선물은 이달 들어 미국과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경계감으로 전날까지 10% 이상 내렸다. 낙폭이 컸던 만큼 이날은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측면도 있다.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 증가량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재고율(107.1%→112.7%)은 상승하고 평균가동률(73.8%→71.4%)은 하락하는 등 제조업 회복세는 다소 조정됐다.
수출은 ICT 품목을 중심으로 견실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지만 소매판매와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하면서 내수는 미약한 수준에 그쳤다.
상품소비 위축이 장기화되고 서비스소비는 완만한 증가세에 머무르면서 7월 소비는 미약한 흐름을 지속했다....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9조7000억 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영업이익(13조700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S 부문이 B2C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일회성 비용 반영 및 가동률 부진에 따른 LSI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3분기부터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퀀텀닷(QD) 소재는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차전지 바인더와 연결 자회사인 테이팩스의 이차전지 테잎은 북미,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한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과 재고 조정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를 반영한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06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김 연구원은 “이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일회성 비용(PS) 반영 및 가동률 부진에 따른 설계(LSI)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3분기부터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램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B2C 제품 수요 부진은 하반기에도 크게 회복될...
비우호적인 환율, B2C 수요 부진에 따른 메모리 약세와 더딘 파운드리 가동률 개선, 1조9000억 원 내외 상여 충당금 설정과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축소의 영향이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도 불구하고 MX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부품 원가 상승으로 한 자릿수대의 수익성이...
이런 영향으로 석포제련소의 가동률은 2022년 81.3%에서 2023년 80%로 하락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58.4%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와 관련 영풍 측은 “작년 재해사고로 생산량이 감소해 협력업체가 자체적으로 인력을 축소 운영한 것”이라며 “근로자, 지역경제 및 국가산업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영풍과 오너가인 장씨 일가가 경영 실적 악화에...
이규익 SK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예년 대비 낮은 수준의 가동률로 인한 고정비 비중 상승, 판가 하락으로 철근 부문 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3분기 이익률은 소폭 개선되지만 판매량은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3분기 이익률은 소폭 개선되겠지만, 판매량은 비수기 효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5일 이경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이후 매크로 불확실성 및 정보기술(IT) 수급 악화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하반기 가동률 회복 지속 외 4분기 국내 라인 증설 및 장비 셋업에 따른 공급 증가, 내년 해외(중국, 미국) 매출 증가 등 본격적 실적 모멘텀이 확인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중국 내 고부가합성수지(ABS) 가동률은 평균 80%에서 지난달 65%까지 급감했다.
석유화학 업체들은 저수익 범용 제품 비중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LG화학은 3월 스티렌모노머(SM)를 생산하는 여수공장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NCC 2공장 지분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도 지난해 중국 내 범용 제품 공장을 모두 정리했다.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LC타이탄...
이어 이 연구원은 “8월 NB 라텍스 수출가격은 연초 대비 24% 상승했으며, 수출량은 2021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전방 업체들의 가동률 상향이 지속되며 업황 개선세 시작한 것으로 판단하는데, Nantex(대만 NB 라텍스) 2분기 매출액 증가율도 10개 분기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3분기 들어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및 더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