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한·양방 협진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자생한방병원이 새로 도입한 ‘한의사·의사 한자리진료‘ 등 병원 운영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오고 갔다.
또한 학생들은 남양주시와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원외탕전실을 방문해 첨단 시설에서 엄격하게 관리되는 한약 조제과정 전반에 대해서도 견학했다. 남양주시, 성남시, 부산시 해운대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 새로운 방식의 한∙양방 협진 시스템 ‘의사∙한의사 한자리 진료’를 선보인 바 있다. 이 협진 시스템은 재활과, 한방재활과, 영상의학과 등 한·양방 전문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와 소통하며 치료계획을 세우고 진료하는 통합의료 시스템이다. ‘의사∙한의사 한자리 진료’는 한방 전문의와 양방 전문의가 30~40분 동안 한 명의...
이어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해 여야와 정부, 갈등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제를 풀자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의원을 비롯, 복지위 야당 간사인 이목희 의원과 이언주 진선미 배재정 남인순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