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내장증이란…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 '분분'

입력 2014-08-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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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이란

▲※ 허리 근육 강화 스트레칭 1?2.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양손은 상체와 다리의 각이 90도가 되도록 바닥을 짚어준다. 복부에 힘을 주면서 호흡에 맞춰 허리를 고양이 등처럼 둥글게 굽혔다 내린다. 3.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팔로 감싸안고 고개를 든다. 4. 바닥에 누워 양손으로 허리 뒤를 지탱하고 양쪽 다리를 머리 뒤로 넘긴다.

'디스크 내장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디스크 내장증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 내부에 고장이 나서 요통을 초래하는 병이다.

척추외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이런 병이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상태로 이 병의 존재를 인정하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병명에 관해서 견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크 내부에 고장이 났다는 의미에서 '디스크 내장증'이란 병명을 사용하기도 하고, 디스크의 성질이 변화된 병이라는 뜻에서 '디스크 변성'이란 병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크 내장증이란 병도 있구나" "디스크 내장증,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른 병이 있네" "디스크 내장증, 걸리면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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