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가격 퇴장’ 알렉스 송,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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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상대팀 선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 당한 카메룬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알렉스 송(바르셀로나)이 중징계를 면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징계위원회에서 알렉스 송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제재금 2만 스위스프랑(약 2300만원)을 물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송은 지난 19일 카메룬과 크로아티아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상대 공격수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로써 알렉스 송은 카메룬 대표팀이 2연패를 당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24일에 치르는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 임할 수 없게 됐다. 또 알렉스 송은 앞으로 카메룬 대표팀이 치를 공식 경기에도 두 차례 더 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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