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이 12일 화촉을 밝혔다.(사진=아이패밀리SC)
연기자 박정철의 결혼식 사실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의 뜻을 드러냈다.
12일 박정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화촉을 밝혔다.
박정철의 결혼 소실이 알려지자, 트위터 아이디 Pre****는 “김범수가 축가 불렀네, 진짜 부럽다. 늦게 결혼한 박정철씨 결혼 진짜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연기 생활 꽤 오래한 만큼 하객들도 많이 갔을 듯, 박정철씨 결혼식 축하드려요”, “박정철씨 공개된 사진에서 보니 신부도 미인 분위기~행복하게 사세요”, “박정철도 결혼하고 이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연예계 데뷔한 박정철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윤소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