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수백향’ 조현재가 서현진과 마주친다.
1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0회에서 여인들이 태자비 간택을 위해 흥덕궁에 모인다. 명농(조현재 분)은 그 자리에서 설난(서현진 분)과 마주친다. 진무(전태수 분)와 설난의 다정한 모습에 표정이 굳어진다.
설희(서우)는 사도에게 은밀한 계략을 지시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49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