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는 온라인 지식정보 서비스 콘텐츠 제작사인 세리시이오를 흡수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결정에 따라 세리시이오 보통주 1주당 존속회사인 크레듀의 보통주 14.9189058주를 교부하게 된다. 합병기일은 2013년 1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 지식 정보서비스 컨텐츠 제작 및 기획 노하우를 보강해 기업교육 사업경쟁력 강화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레듀에 대해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이유로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가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