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샘 해밍턴 2세
(QTV '어럽쇼!' )
배우 클라라는 1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QTV '어럽쇼!' 녹화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형돈, 샘 해밍턴, 박성광, 김원효, 변기수, 양상국은 '클라라의 순위 매기는 남자' 코너에서 클라라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클라라는 "지구상에서 '어럽쇼!' MC 6명만 남았다면 누구의 자손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을 1위로 꼽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샘 해밍턴이 외국인이다보니, 2세의 외모가 중박은 칠 것 같다"며 "샘은 귀엽게 생겨서 예쁜 아이가 나올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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