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재벌가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벌금 껌값?

입력 2013-08-12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아나운서 출신 현대가 며느리가 벌금형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분노했다.

이들은 “나한테 1500원 벌금 매긴 느낌”, “벌금은 재산의 %로 합시다. 지금처럼 돈 많은 사람들에게는 얼마 안 되는 벌금이라면, 결국 유전무죄 무전유죄 아닌가요” 등의 의견을 냈다. 또 “교육이든 뭐든 돈이면 된다? 이런 비뚤어진 어머니들이 한국의 미래를 망치고 자식을 바보로 만든다”, “내 새끼만 잘되면 남의 자식은 불합격시켜도 된다는 추악한 이기심, 더러운 영혼” 등의 댓글도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02,000
    • +1.53%
    • 이더리움
    • 3,542,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78,500
    • +2.42%
    • 리플
    • 779
    • -0.38%
    • 솔라나
    • 211,500
    • +2.67%
    • 에이다
    • 534
    • +1.33%
    • 이오스
    • 718
    • +0%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2.11%
    • 체인링크
    • 16,750
    • +0.9%
    • 샌드박스
    • 395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