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미투데이
이수정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중. 제가 메니저를 맡게 된 첫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방송은 6월22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과 심권호는 트레이닝복을 입구 손을 잡고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장신인 이수정 때문에 심권호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여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정 심권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묘하게 잘 어울리네" "이수정 트레이닝복 입어도 몸매가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UFC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옥타곤걸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