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 지난해 세계 골프 상금 1위에

입력 2013-01-03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리 맥길로이(AP연합)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2년 전 세계 골프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발간된 '프로 골프의 세계(The World of Professional Golf)'의 자료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지난 시즌 상금 1130만 1228달러(약 120억원)를 벌었다.

매채 출간되는 이 책은 스포츠 1년간 세계 골프계를 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상금 랭킹은 공식 투어 대회는 물론 비공식 대회에서 받은 상금까지 포함한 액수로 순위를 매겼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을 휩쓴 맥길로이는 우승컵을 5차례 들어올렸다.

맥길로이에 이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789만 7818달러로 2위에 올랐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738만 8061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버바 왓슨,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김 가루가 용변으로 둔갑했다" 교사 주장 반박한 유치원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25,000
    • +1.82%
    • 이더리움
    • 3,514,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75,400
    • +2.48%
    • 리플
    • 779
    • -0.13%
    • 솔라나
    • 208,400
    • +3.68%
    • 에이다
    • 543
    • +3.43%
    • 이오스
    • 715
    • +0.56%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3.18%
    • 체인링크
    • 16,930
    • +3.87%
    • 샌드박스
    • 392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