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소속사 측 "매니저가 거짓말, 이미 해고조치"

입력 2011-10-27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한달 전 서우 측 매니저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접촉사고에 과다한 수리비 및 위자료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27일 서우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가 난 다음날 과다한 돈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받은 돈 전부를 매니저에게 돌려주라고 했다. 이후 수리비는 우리가 부담하는 걸로 해결지은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이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 확인해 보니 매니저가 돈을 안돌려줬더라”며 황당해 했다. 현재 문제가 된 매니저는 해고조치를 받았다.

앞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대리주차요원은 서우가 타고 있던 밴 차량을 주차하다 경미한 사고를 냈다. 이에 문제가 된 서우 전 매니저는 사고를 낸 요원에게 밴 범퍼수리비 66만원과 차량수리기간 중 렌탈비용 100만원 및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30,000
    • +1.31%
    • 이더리움
    • 3,562,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2.15%
    • 리플
    • 775
    • -0.9%
    • 솔라나
    • 208,900
    • +1.7%
    • 에이다
    • 532
    • +0.95%
    • 이오스
    • 719
    • +1.41%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3.39%
    • 체인링크
    • 16,700
    • +0.6%
    • 샌드박스
    • 396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