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 최고의 영업왕 누구일까?

입력 2010-0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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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ales Vision Sharing행사 개최

'금융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영업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 Credit Planner)와 신용대출 설계사(Loan Planner)를 시상하는 ‘2010 Sales Vision Sharing’ 행사를 19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Sales Vision Sharing’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영업인들이 서로 성과를 축하하고 영업노하우를 공유해, 영업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실적, 인력충원, 장기근속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수상자 275명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을 비롯해 개인금융본부장, 카드영업실장, 전국 금융지역본부장 및 영업소장 등 총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3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신용카드 설계와 신용대출 설계부문 전국 1위 실적자에게 주어지는 연도대상. 현대카드 성종은 CP와 현대캐피탈 심태연 Loan Planner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젊은 패기의 성종은 CP는 지난해까지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한 기라성 같은 선배를 누르고 올해 최초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총 2,050매의 카드모집 실적을 기록했으며, 2억3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 금융위기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 22억원의 신용대출 실적과 1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심태연 Loan Planner는 “실적보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했던 것이 나만의 영업노하우”라고 귀띔했다.

이 밖에 1,000매 이상의 카드모집을 달성한 20명의 CP가 TMRT(Thousand Members Round Table)클럽에 올라 현대카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으며, 3년 이상 장기 근속한 133명의 CP와 47명의 Loan Planner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금융 영업직이 전문화, 안정화 되면서 장기근속 인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진문 개인금융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영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끊임없는 성장동력인 이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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